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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Carrie)'의 커피숍 바이럴 필름.
ArthurDent
2013. 11.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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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작 고전 영화 '캐리'가 이번에 리메이크 되었단 소식.
사람들에게 워낙에 익히 알려진 스토리를 새롭게 영화로 만드는 만큼,
영화 마케팅 관계자들은, '캐리'가 더 현실감있는 스토리로 받아들여지길 바란 모양이다.
그래서, 뉴욕의 한 커피숍을 빌려
특수효과를 활용한 몰래카메라를 촬영하여
바이럴 비디오로 만들어 유투브에 올렸다.
약 4주만에 이 바이럴 비디오는 약 47만건의 뷰를 기록한듯.
한번 감상해보자면,
개인적으론 최근 킥애스2의 흥행에 실패한 클로이 모리츠가,
캐리로 흥행에 좀 성공하길 바랬지만
소문에 의하면 영화평은 그리 좋지 않은듯.
그래도, 바이럴 비디오 자체는 나름 참신하고 재밌는듯 하다.
캐리의 공식 트레일러는 아래에.
마지막으로, 트위터에서 본 클로이 모리츠에 대한 이야기.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보면서 떠드는 걸 엄청 좋아한다는데 얼마 전에 가족들이랑 킥애스2 보러갔다가 앞좌석에 앉아있던 사람이 "좀 조용히 해 줄래?" 하고 자길 휙 돌아봤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의 반응은
— ㅍㅣ*ㅇㅜ*ㅇㅠ (@llapiuyuuuuu) Octo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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