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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4

퍼블릭도메인으로 풀리자마자 공포영화로 리메이크되는 '곰돌이 푸우(Winnie The Pooh)', 동심파괴 호러버전.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가 잘 아는 '곰돌이 푸우(Winnie The Pooh)'는 대부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버전이지만, 이 '곰돌이 푸우'의 원작은 1926년 영국의 작가 AA Milne에 의해 만들어졌다. 미국의 저작권법은 원저자의 사후 70년, 출판(퍼블리싱)/공개일로부터 95년, 창작물의 제작일로부터 120년 중 가장 짧은 쪽을 적용하여,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장해준다. 그리고 이 저작권이 풀리는 해의 1월 1일을 '퍼블릭 도메인 데이(Public Domain Day)'라 부르는데, '곰돌이 푸우(Winnie The Pooh)'의 이 퍼블릭 도메인 데이는 지난 2022년 1월 1일이었다. 즉, AA Milne가 만든 곰돌이 푸우의 원작은 저작권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음대로 활용/.. 2022. 9. 2.
영매/무당을 통해 죽은 자/귀신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다 - 푸에르토리코 호러영화제(Puerto Rico Horror Film Fest) 마케팅을 위해 제작된 단편영화, 세계최초 죽은 사람이 만든 영.. 푸에르토리코 호러영화제(Puerto Rico Horror Film Fest)의 마케팅을 위해, adillo Saatchi & Saatchi 대행사는 엄청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영화제를 사람들에게 알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무당/영매를 찾아가 죽은 자와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 것. 접신/영매 강령술을 통해 Maria Merce라는 죽은 사람을 만난 제작진은, 이 유령 작가(대필 작가를 뜻하는 Ghost Writer)가 아니라, 실제 귀신 스크립트 작가(Ghost Scriptwriter)가 해주는 이야기로 단편영화 '죽음 이후(After Death)'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고, 해당 영화를 자신들의 영화제인 '푸에르토리코 호러영화제(Puerto Rico Horror Film Fest)'에서 .. 2014. 6. 10.
환풍구에서 좀비가 튀어나와, 발목을 잡는다! 미드 '워킹데드(Walking Dead)의 바이럴 영상 Walkers Lurk. 미국에서는 요즘 좀비를 소재로 한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시즌 4가 방영 중인데, 이를 알리기 위한 바이럴 영상, 'Walker Lurk'가 공개되었다. 어렵거나 복잡한 형식의 바이럴 영상은 아니고, 공포영화의 바이럴에서 많이 쓰던, 사람들을 놀래키는 몰래카메라를 제작한 것인데, 영화가 아닌 드라마다 보니 프로모션 예산이 적어서 그런 것인지, 기존에 있었던 영화 Devil's Due의 Devil Baby Attack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의 바이럴 영상이나 영화 '캐리(Carrie)'의 '커피숍 바이럴 필름'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에 비해서는 좀 밋밋하다. 그래도, 뉴욕시내 한복판에 좀비가 나타난다는 드라마 자체의 재미를 표현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는듯. 그나저나, 우리.. 2014. 2. 8.
버려진 유모차 속에서 튀어나오는 '악마의 아기' 몰래카메라 'Devil Baby Attack' 바이럴 영상 오늘 공개된 따끈따끈한 바이럴 비디오 'Devil Baby Attack'는 뉴욕 시내 한복판에 원격조종으로 굴러다니는 유모차 속에서 '악마의 아기'가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래키는 형식의 몰래카메라 형식의 바이럴 영상으로 악마의 아기가 태어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인 데블스 듀(Devil's Due)의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다. 사실 이런 형식의 몰래카메라를 통한 공포영화 홍보는 기존에 영화 '캐리'에서 시도되었던 커피숍 몰래카메라가 더 참신하긴 했는데, 그래도 빅스타를 캐스팅하지 못한 영화가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바이럴 방법인 것 같긴 하다. '영화 캐리 몰래카메라 바이럴영상 보러가기 (링크)' 그나저나, 누가 저러다 놀래서 심장마비로 쓰러지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기도 한데;; 일단, 경찰차를 향해선 깨알.. 201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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