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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크리에이티비티가 새로운 경험 선사해: 2022 칸 라이언즈 주목해야 할 그랑프리 수상작들 기술과 크리에이티비티가 새로운 경험 선사해 2022 칸 라이언즈 주목해야 할 그랑프리 수상작들 글: 유희래 칸 라이언즈가 코로나 엔데믹의 기대감을 안은 채 , 2년간의 공백 끝에 지난 6월 20일 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려 달라진 크리에이티비티 산업의 변화를 담아냈다. WPP나 옴니콤 등 기존 전통적인 글로벌 광고 미디어 그룹들이 아닌 아마존, 메타, 넷플릭스, 구글, 틱톡, 스냅챗 등 IT나 애드테크 기업 들이 주도 했고, 현장은 새로운 기술을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전 세계 참관객 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 더욱 뜨거 웠다. 올해 수상작들도 기술력이 접목되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들이 주를 이루면서 크리에이티비의 트렌드를 알 수.. 2022. 8. 20.
CANNES LIONS: 2015 칸 광고제에서 발견한 이슈들 ADVERTISING FESTIVALCANNES LIONS 2015 칸 광고제에서 발견한 이슈들 올해 칸 광고제에서는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마케팅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그리고 그 기술은 더 새로운 것, 더 창의적인 것을 갈구하는 모두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하지만 결국 칸이 손을 들어준 쪽은 기술이 만들어내는 가치였다. 글 _ 황혜린(어카운트솔루션 3팀 대리) 지난 6월말 열린 제 62회 칸 광고제는 또 한 번 역대 급의 숫자를 경신했다. 개최 이래 최다인 4만 133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심사위원만 무 려 336명, 참관단 규모도 1만 3,000명을 훌쩍 넘었다. 과연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축제다운 숫자들. 한국 입장에서도 .. 2015. 12. 22.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광고제 2015 파이널리스트(Finalists) 발표.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 깐느/클리오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15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의 파이널리스트가 발표되었다. http://www.newyorkfestivals.com/entry/main.php?p=2015 5월 21일로 예정된 뉴욕페스티벌 본상 시상식에 앞서, 먼저 발표된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 발표는 올해 세계 광고계의 트렌드와 한달반 뒤에 있을 깐느 광고제에서의 수상 동향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하다. 이번 파이널리스트에는 89개국의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국가별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숫자를 꼽아보면, 아래와 같다. ( 학생 작품이 포함된 숫자라, 광고대행사별 순위와는 차이가 있음 ) 1위) 미국 - 230작품 2위) 독일 - 16.. 2015. 5. 7.
멍청하게 죽는 법! "Dumb Ways to Die" - 멜번 메트로 트레인의 공익 캠페인 [한글자막/번역] 호주(Australia)의 철도회사인 멜번 메트로 트레인 (Metro Trains Melboune)에서 제작한 Dumb Ways to Die(멍청하게 죽는 법)은 2013 깐느광고제(Cannes Lions 2013)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포함한 5관왕으로 기록하며, 지난 한해 동안 제작된 모든 광고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는 의외로 간단하다. 사람들의 '멍청한' 부주의 때문에 일어나는 다양한 안전사고들을 뮤직비디오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 하지만, 불쾌감을 주거나 잔인할 수 있는 장면들을, 멍청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따뜻한 분위기의 노래를 활용하여 표현한 것인데,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몇번씩 돌려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인쇄광고 포스터들. 그래, 멍청하게 죽는 방법은 이렇게 다양.. 2013. 11. 26.
IBM - 옥외광고 "Smart Ideas for Smarter Cities" 2013년 깐느광고제에서 Outdoor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IBM의 옥외광고. IBM에서는 각 대도시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어떻게 하면 도시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Smarter Cities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캠페인의 이 옥외광고는 Smart Ideas for Smarter Cities. 라는 카피와 함께, '작지만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어떻게 도시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는가'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IBM이라는, 보통 사람들에겐 어렵고 복잡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힘을 빼고 아주 간단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smart한 이미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더욱 직관적이었던 ..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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