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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데릭 쥬랜더(Derek Zoolander)의 블루스틸(Blue Steel)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자동차, 피아트(FIAT) 500X의 쥬랜더2 타이인(Tie-In)공동 TV광고 '블루스틸'편 [한글자막] 영화 '쥬랜더(Zoolander)'는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개봉된 바가 없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 있기있는 영화로, 세계 최고의 패션 모델인 '데릭 쥬랜더(Derek Zoolander)'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데... 주인공인 벤 스틸러의 키는 딱 170cm... (즉 코미디 영화란 뜻이다) 아무튼, 이 쥬랜더의 속편인 쥬랜더2가 15년만에, 1편의 감독과 주요 배우들을 모두 유지한채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감독과 주요 배우라곤 하지만, 주인공인 벤 스틸러가 1, 2편 모두 직접 감독을 맡고 있다. ) 개인적으로 쥬랜더 1편을 무척 좋아해서, VHS 비디오 테잎과 DVD 모두 소장하고 있는 팬이라,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암튼, 오늘 소개할 광고는 벤 스틸러(Ben Stiller) 감독/주연의 영.. 2016. 1. 19.
NBA스타 블레이크 그리핀(Blake Griffin)이 제트팩과 함께 TV에서 튀어나온다? - 게임플라이(GameFly)의 TV광고 '제트팩(Jet Pack)'편 [한글자막] 2009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A클리퍼스에 지명된 후, 무릎 부상으로 쉬었던 신인 시즌을 빼고는, 파워포워드로 뛰며 경기마다 숱한 슬램덩크와 앨리웁을 꽂아넣으며 활약하고 있는 블레이크 그리핀(Blake Griffin)이 비디오게임 타이틀 대여서비스인 게임플라이(GameFly)의 TV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실, TV에서 튀어나오는 장면 외에는 그닥 재밌는 크리에이티브는 보이지 않고, NBA스타인 블레이크 그리핀도 모델로써 잘 활용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얼마전, 블레이크 그리핀은 헐리우드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욕을 하며 난동을 피우는-_ - 저스틴 비버를 패대기친 것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는데;; 경호원이고 뭐고, NBA에서 손 꼽히는 파워 플.. 2014. 4. 9.
모니터속 피팅모델을 춤추게 하라! "Website model involuntarily pumps up the jam" 쇼핑몰 웹사이트 속 피팅모델의 다양한 포즈를 활용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만드는 영상이 화제다.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을 비트에 맞춰 클릭만 해줬는데도, 하나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흔하고 단순한 소재들도 아이디어를 통해 어떻게 재가공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쇼핑몰의 바이럴을 위해 아주 좋을 듯. 위에 올린 짧은 버전이 히트를 하자, 새롭게 제작한 긴 버전의 영상. 좀 더 고 퀄리티가 되었다.ㅎㅎ 2014. 3. 16.
바람이 불면, 광고판 속 모델의 머리카락이 날린다? - Apotek Hjärtat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옥외광고 'Blowing in The Wind' Apotek의 헤어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제작한 옥외 디지털 사이니지 크리에이티브. 스웨덴, 스톡홀롬의 지하철역에 세워진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의 모델의 머리칼이 지하철이 들어와서 바람이 불면, 머리가 흩날리는 모습이 연출되도록 하여 당신의 머리칼이 살아있는 것처럼 만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실제 디지털사이니지가 바람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고, 지하철역에 설치된 모니터 상에, 지하철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바람 부는 장면으로 넘어가는 형식인듯. 기술 자체는 재밌긴 한데, 사실 메시지가 얼마나 잘 전달되는지는 모르겠다. 뭐, Apotek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지하철 들어올때 머리가 안날리는 것도 아니고-_ -;;; 암튼 모델의 비주얼도 그렇고, 좀 아쉬운 면은 있지만- 디지털 사이니지에 집행중인 .. 2014. 2. 28.
발레복을 입은 중년 아저씨, 밥 캐리(Bob Carey)의 유방암 환자 자선기금 프로젝트: 투투프로젝트(The Tutu Project). 유방암과 관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면, 핑크리본(Pink Ribbon) 캠페인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밥 캐리(Bob Carey)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방암 환자를 위한 자선기금을 모으고 있다. 그 만의 방식이란, 투투프로젝트(The Tutu Project)라는 이름으로 밥 캐리(Bob Carey)가 직접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세계 여러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사진들과 엽서들을 판매하여, 한정판 사진 판매액의 20%와 엽서 판매액의 50%를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기부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캐리 재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싶다면 http://www.thetutuproject.com/ 밥 캐리(Bob Car.. 201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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