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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캠페인3

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보내지마세요. 친구들을 좀 기다리게 하세요. -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예방 캠페인 TV광고, '대답(남자/여자)'편 시.. 어제 업로드했던,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공익 캠페인에 이어, 오늘은 역시 같은 광고주와 같은 광고대행사, 같은 CD 및 스텝들이 제작한 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용 예방 공익광고를 소개한다. 같은 광고주를 위한 공익광고이긴 하지만,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 다른데, 사고에 대한 위험이나, Risk를 전달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좀 기다리게 되더라도 당장 큰일 나지 않으니,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사용하지 말고, 운전이 끝난 후에 대답하라는 내용. 역시 어제 소개했던 캐나다 퀘벡(Quebec)의 광고대행사 Lg2가 제작한 광고 시리즈고, Creative Director도 Luc Du Sault로 .. 2014. 5. 9.
술을 마시고 시동을 거는 것은 응급실과 법정의 전원을 켜는 것과 같다 -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TV광고, '주차장(남자/여자)'편 시리즈 [.. 캐나다 퀘벡(Quebec)의 광고대행사 Lg2가 제작한 음주운전 예방 TV광고는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공익 캠페인을 위해 2편의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술집에서 나오는 술을 마시고 나오는 여자와,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는 남자가 운전할 생각으로 주차장에 있는 차를 리모콘으로 눌렀는데, 자동차 대신 응급실/수술실 혹은 법정의 불이 켜지는 것을 보여주며 무심결에 시도한 음주운전이 어떤 심각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실, 공익광고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집행되는 많은 혐오광고들이, 불특정다수의 시청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사실 일부의 공익광고는 공익을 위해서라면 저렇게 .. 2014. 5. 8.
콘돔 없이도 괜찮다는 그의 말을 정말 믿어도 될까? AIDES의 에이즈(AIDS/HIV) 예방 광고 - '우디(Woody)'편 [한글자막] AIDES의 에이즈 예방 캠페인 광고인 우디(Woody)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실, 광고의 남자 주인공은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피노키오(Pinocchio)인데, 피노키오라는 네이밍을 너무 전면에 내세우면, 광고를 보기 전부터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로 다 파악하게 될까봐, 그냥 '나무로 만든'이라는 뜻의 '우디(Woody)'라는 제목으로 캠페인의 이름을 붙인 것 같은데, 사실 이 우디(Woody)란 이름에는 속어로 '발기한 남자 성기'라는 의미도 함께 담겨 있다. ( 토이스토리의 우디는.. 음.. 안습ㅠ ) 광고는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다, 서로에게 반한 남녀가 로맨틱한 데이트와 전희를 끝낸 후, 관계를 맺으려 하는 과정에서 과연 '콘돔 없이도 괜찮다는 남자의 말을 정말 믿어도.. 201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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