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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광고2

호주의 절경과 함께 기가픽셀의 사진을 찍는다! -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의 새로운 셀피(Selfie/셀카) 서비스, 기가셀피(Giga Selfie) 광고. [한글자막] 오늘 소개할 캠페인은, 호주관광청의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기가셀피(Giga Selfie) 캠페인이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셀피(Selfie:셀카)를 좋아하는 것은 뭐 널리 알려진바고, 특히, 일본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셀피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호주관광청에서는 일본관광객을 비롯한, 호주의 관광명소들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호주의 풍경과 함께 셀피를 찍어주는 기가셀피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렵지 않은 프로세스에, 캠페인 필름도 쉽게 잘 만들어둔 덕에, 그 프로세스는 위의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럴듯한 사진을 원하지만, 정작 사진 찍어줄 사람도 잘 없는 여행객들에게 아주 유용한 서비스일듯. 처음 봤을때, 호주관광청에 너무 잘 맞.. 2015. 11. 20.
약국에서 직접 콘돔 사이즈를 확인해본다? 심의에 걸려 방송정지로 화제가 되었던 포시즌즈 콘돔(Four Seasons Condoms)의 네이키드(Naked) 콘돔 광고 [한글자막] ) 작년말, 선정성 문제로 광고심의에 걸려 TV광고가 방송정지 되었던 것으로 오히려 더 화제가 되었던 포시즌즈 콘돔(Four Seasons Condoms)의 신제품 네이키드(Naked) 콘돔 광고를 소개한다. 콘돔광고야 원래 제품의 특성상 어느 정도는 선정적인 면을 띄고 있기 마련인데, 사실 이 광고는 성행위를 묘사하긴 하지만, 그렇게 야한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약국 혹은 드럭스토어에서 직접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시착(?)/테스트를 해본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었던 듯 하다. 사실, 콘돔이 아니라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그런 무난한 광고인듯. 유럽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아마도 호주의 드럭스토어에서 자신의 콘돔 사이즈를 몰라서 고민하던 중, 직원의 권유를 받고 직접 매장에서 콘.. 201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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