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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모든 것이 거대한 뉴욕에서 유일하게 작은 것 - 음식배달 서비스 심리스(Seamless)의 TV광고, '더 큰 영웅(Bigger Heroes)'편 [한글자막] 뉴욕을 한마디로 설명하는데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보다 더 적합한 말은 없지 않을까. 도시의 외견과 규모 뿐 아니라, 거대한 꿈과 야망, 영웅들이 가득한 뉴욕에 대한 소개를, 마치 매니페스토를 외치듯이, 뉴욕의 거대함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문득 Seamless의 TV광고는, 그렇게 그 커다란 뉴욕에서, 너의 등신같은 부엌은 좁아 터졌다고, 톤앤매너를 확 바꿔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피식하고 터졌던 재밌는 광고. 심리스(Seamless)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배달의 민족' 정도가 될 배달음식 전문 서비스다. 세계에서 물가가, 특히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엌의 크기가 좁을 것은 뻔한 사실이고, 그 부엌의 사이즈를 모든 것이 거대한 뉴욕의 외연.. 더보기
전통적인 방법으로 신문 배달하듯, 맥주를 배달한다! - 오리지널 밀러 라이트(Original Miller Lite)의 광고 '오리지널 배송 시스템(Original Delivery System)'편 [한글자막] 미국의 유명 맥주 브랜드인 밀러(Miller)에서는 Miller Lite 캔의 디자인을 초창기 런칭때의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바꾸고 당시의 맛을 재현한 오리지널 밀러 라이트(Original Miller Lite)를 내놓았는데,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재밌는 광고를 만들었다. 오리지널 맥주인 만큼, 오리지널 배달 시스템(Original Delivery System)으로 (설마!!) 맥주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신문배달하듯 던져서 가가호호로 배송한다는 설정인데, 당연히 재밌는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보여준다. 따로 브랜드가 노출되는 마지막 씬 없이, 경고 자막으로 엔딩을 처리한 것이 파격적이고 그런 점이 더 광고를 재밌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 주는듯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시청자 오인지의 위험.. 더보기
피자 위에 QR코드를 찍는다(Pizza Digitale) - Scholz & Friends의 구인광고. Scholz & Friends는 자신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인력 담당자를 구하기 위해, 얇은 피자도우 위에, QR코드로 제작한 쇠판을 얹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붓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피자를 만들어서, 메이저 광고대행사들의 디지털 담당자들에게 보냄. 스마트폰으로 피자 위의 QR코드를 인식하면, Scholz & Friends의 구인광고로 자동으로 연결되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Scholz & Friends는 새로운 담당자를 구했다고. 현실에서는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밌는 방법인듯. Advertising Agency: Scholz & Friends, GermanyCreative Directors: Marc Kittel, Pedro SydowCopywriter: Christopher Not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