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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광고2

남자가 가장 불편할때는 언제일까, 또 남자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땐 또 언제일까 - 언더웨어 브랜드 토미 존(Tommy John)의 TV광고 [한글자막]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진 않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팬티안의 무엇인가가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아서, 혹은 뭉쳐서-_ - 팬티가 말려 올라가서, 혹은 팬티가 끼어서 공공장소에서 그것을 바로 잡느라 고생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언더웨어 브랜드인 토미 존(Tommy John)의 속옷광고는 남자들의 그런 불편한 모습들만 모아서 TV광고를 만들었는데.. 음, 그 불편한 모습들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더 불편하게 만드는지-_ -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When you're uncomfortable, We're all uncomfortable." 즉, "당신이 불편하면, 우리 모두가 불편합니다"라는 카피가 너무나 와닿는 광고인듯 하다. No adjustment needed라는 슬로건도 너무 와닿는다-_ - Preac.. 2015. 11. 12.
헤드윅의 존 카메론 밋첼(John Cameron Mitchell)이 각본/감독을 맡은 Agent Provocateur(아장 프로보카퇴르) 란제리 광고, 단편영화 Control Yourself (Insurrection)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였던 존 카메론 밋첼(John Cameron Mitchell)이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은 단편영화인 Control Yourself는 사실 란제리 브랜드인 Agent Provocateur(아장 프로보카퇴르)의 광고이기도 하다. 패션쇼에서 일어나는 세 여자 모델의 반란을 그린 이 영상은, The Motels의 Total Control 노래에 맞춰서 존 카메론 밋첼의 연출로 즐겁게 그려져있다. 여성을 위한 기존 란제리 브랜드들의 영상들이, 주로 남성의 시작에서 여성을 포장하는데 그려져 있었다면, 존 카메론 밋첼이 연출한 영상 답게 Agent Provocateur(아장 프로보카퇴르)이 광고는 기존 란제리 광고와는 달리, 여성의 해방을 위한.. 201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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