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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을 활용하여 허공에다 입체적인 3D 캐릭터를 그린다, 'The Future of StoryTelling Summit'을 위해 디즈니 수석애니메이터 출신 글렌 킨(Glen Keane)이 소개하는 Step into the Page 영상. 디즈니의 수석 애니메이터 등으로 38년간 근무하며 인어공주의 아리엘 캐릭터, 미녀와 야수의 야수 캐릭터, 알라딘의 알라딘 캐릭터, 타잔의 타잔 캐릭터 등을 담당하며, 전설적인 애니메이터로 이름을 날린 글렌 킨(Glen Keane)은 2012년 디즈니를 그만두고 나와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완전히 낯선 분야로 자리를 옮겨, 현재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의 기술 개발 파트로 자리를 옮긴 것. 지난 10월 뉴욕에서 열린 The Future of StoryTelling Summit을 위해 공개된 이 필름에서, 글렌 킨(Glen Keane)은 자신이 어떻게 작업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 HTC의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기기인 HTC 바이브(HTC.. 더보기
호머 심슨(Homer Simpson)이 유투브에 제설차 서비스(Mr. Plow) 광고를 한다면?, 유투브(YouTube) 동영상 광고(Video Advertising)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심슨가족(Simpsons)의 92년 방송 에피소드를 리메.. 유투브(YouTube)에서 재밌는 바이럴 필름를 만들었다. 바로 자사의 유투브 비디오/동영상 광고(YouTube Video Ads)를 알리기 위한 것인데, 특이하게도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가족(Simpsons)의 오래된 에피소드를 가져와서 리메이크 하였다. Mr. Plow는 1992년 11월 19일에 방송된, 심슨가족의 4시즌 9번째 에피소드로, 호머 심슨이 교통사고로 원래 가족의 차인 스테이션 웨건을 망가트리고, 새롭게 제설차를 구입한 뒤, 미스터 플라우라는 이름의 제설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장사가 안되어서 망할 위기에 처했으나, 똑똑한 딸, 리사 심슨이 제안한 심야시간대의 TV광고로 인해 사업에 호황을 맞고, 시장으로부터 도시의 열쇠까지 증정받는다는 스토리. ( 이후, 바니 검블과의 갈등과 화해는 뭐 .. 더보기
당신은 아무리 이상한 유형의 러너라도, 풋락커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풋락커(Foot Locker)와 아식스(Asics)가 모든 러너들을 응원합니다(All Runners Welcome) TV광고 [한글자막] 유명 스포츠스타(NBA스타)를 활용하여, 유머러스한 광고들을 주로 만들어오던 풋락커가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광고를 제작했다. 모두 러닝 스타일은 다르더라도, 누구든지 풋락커에서 러닝화를 구매할 수 있고 그 모두를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이상하고 특이한 러너들을 여러명 보여주는 형식 실제로 한강시민공원의 트랙에서 저런 스타일의 러너들을 본 적 있기도 한데.. 그 특징을 잘 잡아서 재밌게 보여주는듯. 뭐, 풋락커와 아식스의 입장에서는 러닝 스타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쨌든 러닝화를 신고 뛴다는게 중요한 일이니, 모든 러너들을 응원합니다(All Runners Welcome)라는 카피가 좀 특색없어 보일진 모르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연필로 그린 것 같은 깔끔한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비주얼은 다소 임팩트.. 더보기
인간이 얼마나 지구와 자연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존재인지 3분간 보여주는 단편 애니메이션, 스티브 커츠(Steve Cutts)의 '인간(Man)' 2012년 12월에 공개된 스티브 커츠(Steve Cutts)의 단편 애니메이션인 '인간(Man)'은 50만년전에 갑자기 나타난 인간이 어떻게 지구와 자연 환경을 파괴해가는지를 3분여간 아주 흥겹게(?) 보여준다. 태연하고 뻔뻔하게 동물들을 죽이고, 별 다른 이유없이 그저 심심해서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들을 3분간의 단편 애니메이션 속에 알차게 담아두었다. 뭐, 물론- 마지막엔 외계인에 의해 응징을 당하는 결말도 함께 포함되어 있지만, 그건, 언젠가 니들도 비슷하게 당할 날이 올꺼라는 이야기인듯. 에반게리온에서 이야기하던 인류보완계획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인간/사람이 최악'이라던 누군가의 말도 생각나는 단편 애니메이션인듯. 주인공은 얼핏 보고 있으면 스티키몬스터의 체형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더보기
이제 모든 터치를 더 리얼하게 느낀다 - 듀렉스(Durex)의 리얼필 콘돔(RealFeel Condom) TV광고 [한글자막] 듀렉스(Durex)의 리얼필 콘돔(RealFeel Condom)은 살과 살이 닿는 실제 느낌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초박형 콘돔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결합한 TV 광고를 제작/집행했다. 그 동안의 콘돔과 차별점을 전달하기 위해, 리얼필 이전의 섹스를,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 인조적인 느낌으로 표현하고, 듀렉스(Durex) 리얼필 콘돔(RealFeel Condom)을 만진 후 부터의 모든 터치를 실제 살과 살이 닿아, 실사화되는 영상으로 표현하여 진짜 실제 느낌(Real Feel)이 나는 콘돔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로 콘돔 광고들이 지나치게 유머코드나, 섹스코드에 집착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비주얼적으로 차별화를 두는 광고도 괜찮은 듯 하다. 이 광고.. 더보기
단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상, 신선한 과카몰리(Fresh Guacamole). 단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Fresh Guacamole는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Best Animated Short Film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작품이다. 여러가지 소품 (생활 소품이라고 하고 싶지만, 수류탄이 생활소품은 아니니..)을 요리재료에 빗대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다. 아이디어도 좋고, 여러모로 손도 많이 갔을 것 같은데, 잘 만든듯. 신선한 과카몰리(Fresh Guacamole)라기에, 과카몰리가 뭔가 해서 검색해봤더니, 아보카도를 으깬 것에 양파와 토마토, 고추 등을 섞어서 만드는 멕시코 요리라고 네이버에서 알려준다. 찰흙에 주사위 썰어넣은 걸 보고 식감 돋는다고 하기는 좀 이상하지만, 보고 있으니 이상하게 빠져들어서-_ - 나중에 꼭 기회될때 과.. 더보기
작화붕괴! 논란의 양배추작화와 그에 대한 패러디.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작화붕괴(줄여서 '작붕'이라고도 한다)를 표현할때, 양배추를 예로 드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바로 그 유명한 아래의 양배추 컷 때문인데, 도우무(童夢)의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작화팀 스탭이 바빴는지, 시간이 없었는지, 아니면 양배추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든지 간에 양배추 써는 모습을 아래와 같이 표현해서 팬들사이에 논란이 되었던 것. 일도양단, 양배추 쪼개기! 이 당황스러운 녹색 구(球) 쪼개기 컷은 애니의 완성도 논란으로 이어져, 팬들이 거세게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반다이 비주얼 주주총회에서도 거론될만큼 심각해져서, 반다이 비주얼이 사죄광고를 집행하기에 이르렀다고. 이는 일본뿐만 아니라 서양의 양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양덕들도 이 양배추 작붕을 'qual.. 더보기
초차원게임 넵튠 6화, 열정이 있는 자막제작자의 배려.jpg 열정있는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개선을 한다. 위: 개인제작 자막, 아래: 티비 방영 자막 pic.twitter.com/YiQhRyjOuy— 사이버 요정 성치 (@sungchi) 2013년 12월월 8일 열정있는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개선을 한다. 위: 개인제작 자막, 아래: 티비 방영 자막"갑자기 사람 위로 떨어지다니, 비상식에도 정도가 있다구요" 열정 넘치는 '초차원게임 넵튠(超次元ゲイム ネプテューヌ) 6화' 자막 제작자의 배려가 돋보이는 자막 위치 선정. "자막제작자, 자막 나오는 각도 좁혀야!" 검색을 배보니, 이 컷 외에도 다양한 컷에서 배려를 하고 있었다. 일반컷은 그냥 평범한 자막 배열이지만 자막의 위치가.. 블랙하트, 라스테이션의 느와르에게 유독 넘치는 배려. 과연 그러하다.. 더보기
John Lewis 백화점 크리스마스 광고 - The Bear & The Hare. 예전에 홈쇼핑 채널의 광고를 담당해본 적이 있었는데, 첫 미팅을 하고 들어와서 참 막막했던 기억이 난다. 실체가 없는 무형의 서비스는 참 광고하기가 어렵고, 그 중에서도, 특히 유통과 관련된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광고하기가 참 어렵다. 사실, 사람들이 진짜 바라는 것은 '상품'이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니까 차별화된 Benefit을 전달하기가 어려운 것인듯. 그래서, 다들 빅모델을 활용해서 뻔한 이미지 광고만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백화점과 홈쇼핑같은 유통채널들에게 가장 광고하기 좋은 시기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는 관습이 있는 시기인데, 이를 테면,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는 어버이날이라던가, 선물로 고백하길 권하는 발렌타인데이라거나, 혹은 가족들과 모이는 명절이라거나. 1년 중 가장 많은 선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