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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과격한 낙서들을 스마트폰앱으로 촬영하면, CIF가 모두 깨끗이 지워준다! 유니레버(unilever)의 청소용품 브랜드 CIF의 루마니아 거리 낙서청소, 사회공헌 캠페인 - Cif가 루마니아를 깨끗.. 루마니아의 거리에는 집시나 유태인을 욕하는 공격적인 낙서나 그래피티(graffiti)가 많다고 한다. 이런 거리의 낙서들은 TV나 인터넷 같은 다른 매체들처럼 꺼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당연해보인다. 유니레버(unilever)의 청소용품 브랜드 CIF는 이런 루마니아 거리 낙서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Cif가 루마니아를 깨끗하게!(Cif Cleans up Romania!)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한 후, 공격적인 메시지가 적혀있는 곳을 어플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그 장소의 위치와 사진이 기록되고, 이렇게 신고된 장소에, Cif의 청소팀이 방문하여- 온갖 욕설과 공격적인 메시지가 가득찬 벽면을.. 2014. 6. 23.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지는 시간동안, 나만을 위한 교향곡 연주를 듣는다! 하겐다즈(Häagen-Dazs)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캠페인 - 교향곡 타이머(Concerto Timer) [한글자막] 사실,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몇년 전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별로 쓸데도 없는, 왜 하는지 이유도 알 수 없는 캠페인에 주로 활용되었었다가 최근엔 그 효용이 너무 떨어지고, 실제 퀄리티도 그리 좋지 않아- 마케팅 캠페인과 관련해서는 거의 사장되어 가고 있던 기술이다. ( 아무래도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된다는 번거로움이 너무 크고, 일반 소비자들도 이런 번거로움을 감수할 정도로 증강현실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에는 정말 괜찮은 증강현실 캠페인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작년 하반기에 하겐다즈(Häagen-Dazs)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캠페인은 제법 재밌고, 이 증강현실을 해야하는 이유를 어느 .. 2014. 4. 21.
미국의 레스토랑 배달음식 서비스, 그럽허브(Grubhub)의 TV광고 - 다양한 옵션을 좋아하는 남자 '데니스(Dennis)'편 [한글자막] 그럽허브(Grubhub)는 주변 식당의 배달음식 전문점을 컨택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우리나라의 '배달통', '배달의 민족'과 같은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듯한데, 국내 서비스와는 약간 다른 장점으로 소구했다. 굳이 하나의 식당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지 않아도, 집에서 다양한 식당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는데, 이를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들을 사랑하는 남자 - '데니스(Dennis)'를 내세웠다. 데니스는 한마디로 다양한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길 즐기는 괴짜인데, 이런 데니스마저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럽허브(Grubhub)'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온수욕조(Hot Tub)과 초상화, 헤어드라이어 같은 것들을 필요이상으로 구비해놓는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다. 과장된 비호감 캐릭터.. 2014. 4. 7.
구글 검색 어플광고 - 똑똑한 아빠, 눈 오는 날 편 [한글자막] 구글 검색 어플의 광고 2편 중 먼저 '눈 오는 날'편은, 아빠의 출장, 혹은 여행을 아쉬워하는 딸의 성화에 못이겨, 구글 검색 어플을 통해 Sequoia Flight 62(세쿼이아 62편 비행기)를 확인하고, 폭설로 비행기가 결항되었음을 알게되어, 딸과 함께 마당에 쌓인 눈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기. 똑똑한 아빠 편은, 우주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많은 아들에게, 구글 어플을 컨닝해가며 화성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똑똑한 아빠로 인정받는다는 훈훈한 이야기 2편의 광고 모두 아빠가 구글검색 어플을 통해, 어떻게 자녀들에게 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 보여주는 듯. 2014. 1. 24.
지진 위험지역 여행시 꼭 필요한, 지진경보 추천어플 Oz Quake. 지난 2013년 10월 15일에, 필리핀 세부에 지진이 있었다. 진도 7.2의 강진으로 세부 강진으로 약 220명의 필리핀 주민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그 지진은 내가 세부로 휴가를 떠나기 5일전에 일어난 것이어서 사실 남 일 같지 않았다. 진도 7.2의 강진이 지나간 이후에도, 한동안 진도 4, 5의 여진이 일주일 정도 계속 되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두려움에 떨어야 했는데, 나는 결국 고민을 거듭하다, 해당 항공권을 취소하고- 12월초로 휴가를 미루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세부의 지진과 여진 소식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어플이 있어서, 지진 지역으로의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보를 올려본다. 해당 어플은 OZ Quake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최근에 일어난 .. 201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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