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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광고170

Doğadan tea 광고 - 사무실에서 뭔가 큰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한글자막] 터키의 티백 브랜드, Doğadan tea (도가단 이라고 읽는듯)의 온라인 바이럴 광고 영상인 "Something big happening in the office!"은 감기를 의인화한 Mr. Disease가 사무실을 어떻게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가를 보여준다. (예전 마린블루스의 감기군이 생각나지만, 훨씬 잔혹하다) 왠지 기분나쁜 감기군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에서 LIFE지를 인수한 재수없는 직장상사, 테드 윌리엄스 역를 맡았던 아담 스콧(Adam Scott)을 떠올리게 한다 기분 나쁜 수염과 쓸데없이 멋진 수트, 사람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것까지. 아무튼, 무엇인가를 의인화 하는 것은 스토리를 전개시키는데 있어 무척 좋은 장점이 .. 2014. 1. 28.
뉴질랜드 교통안전/과속주의 공익광고 (New Zealand Transportation Agency) - 실수(Mistakes)편 [한글자막] 뉴질랜드의 과속방지 캠페인이자, 교통안전 공익광고인 '실수(Mistakes)'편은 당신은 실수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은 실수를 할 수 있기에 과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보통 임팩트있고 좋은 비주얼을 가진 광고들의 경우 메시지가 약한 경우가 많은데 New Zealand Transportation Agency의 이 광고는 임팩트있고 좋은 비주얼을 아주 담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해 완성도가 높은듯 하다. 교통사고 직전의 순간, 시간이 정지하면서, 사고의 당사자가 된 두 남자의 대화가 시작되는데 이 대화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되돌릴 수 없음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뒷좌석에 아들을 태운 아빠의 표정과 눈빛도 "other people make mis.. 201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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