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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中, 천재들의 작업 습관 법칙. 나만의 잠재된 창의성을 발견하는 법바스 카스트 지음 / 정인회 옮김 천재들의 작업 습관 법칙 뇌는 현재 우리의 내면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문제와 주제에 대해 오프라인 상태가 돼야 즉흥적으로 가장 잘 반응한다. 이는 휴식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창의적인 프 로젝트에 동원돼야 함을 의미한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작업 방식을 살펴보면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 수 있다. 흔히 창조적인 작업, 특히 예술가의 작업에 대해 우리는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업무를 마감하는 사무직원의 단조로운 일상과 정반대로 생각한다. 참된 예술가는 예술의 여신이 영감을 전할때 즉흥적으로 일한다고 말이다. 이런 관점에 따르면 영감은 강요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며 좋은 발상은 우리가 원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샘솟아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 더보기
나는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했는가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ía Márquez) 나는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했는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García Márquez) 카라카스, 베네수엘라, 1970년 5월 3일 우선 제가 앉아서 말하는 걸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는 일어나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넘어지고 말 것 같습니다. 정말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끔찍스러운 오 분을 비행기 안에서, 그리고 스무 명이나 서른 명 앞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믿어 본 적은 있지만, 지금처럼 200명에 달하는 친구들 앞에 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앉아 있으니 제 문학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연단에 오르게 된 것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작가가 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즉 제 의지와 상관없이.. 더보기
EBS <지식채널e> 황정원 PD 인터뷰 만나고 싶었습니다EBS 황정원 PD 인터뷰 교양 프로그램 최초로 스핀오프(spin-off)를 탄생시켰던 EBS 가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피고지는 와중에도 변함없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인지, 광고1번지 편집팀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원 PD님. 이렇게 광고1번지를 통해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선 광고1번지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PD님과 EBS 에 대해 간단 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BS 연출을 맡고 있는 황정원 PD입니다. 는 5분이라는 시간 동안 세상의 모든 지식에 대해, 폭넓은 취재와 깊이 있는 사유를 거쳐,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 해온 단편 다큐멘터리입니다. 2005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해서, 올해로 벌써.. 더보기
아이들이 엄마를 위해 아이디어를 낸 드림카는 어떤 모습일까? 포드(Ford)자동차의 마더스데이(Mother's Day) 바이럴 필름, Mother's Day Dream Car. 우리나라로 따지면, 어버이날 쯤 되는 미국의 마더스데이(Mother's Day)를 맞이하여, 자동차 브랜드인 포드(Ford)가 귀여운 바이럴 비디오를 제작했다. 여섯명의 꼬마 아이들에게, 자신의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드림카를 상상해보라고 이야기 한 후, 아이들의 동심을 담은 이야기를 실제 그림으로 그려본 것. 바이럴 영상이 꼭 엄청난 기술이나,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뭐 물론, 기본 스케치도 없이 저 정도의 그림을 이야기만 듣고 그려낼 수 있단건 엄청난 기술이긴 하다-_ - 물론, 작가 섭외에 돈도 좀 들었을테고; ) 좋은 컨셉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바이럴 필름의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인 것 같다. 아이들의 생각하는 엄마를 위한 드림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 더보기
소설가 김중혁 칼럼 - 반드시 두 개의 방아쇠가 있어야 한다 (브뤼트) 반드시 두 개의 방아쇠가 있어야 한다글 김중혁/소설가 책을 펴낼때 마다 작가의 말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딱히 쓸 얘기가 없었다. 작가의 말이라는 게 죽기 직전의 사형수에게 하듯 "자, 책을 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라고 묻는건데, 할 말은 소설 속에다 다 했고, 마지막으로 멋진 말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그랬다. 첫 번째 소설집 때 궁여지책으로 생각해 낸 게 '작가의 말'에다 내가 좋아하는 사물들의 리스트를 적어놓는 것이었다. 소설을 쓰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 아니지, 물면으로만 - 나를 도와주었던 사물들의 이름을 생각나는 대로 모두 적었다. 내 소설을 프린트해주었던 프린터, 내가 좋아하는 펜, 내가 자주 들었던 음악을 무순으로 적었다. 사물들의 이름은 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