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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Go Daddy의 슈퍼볼(Super Bowl)광고 - 1억명이 보는 앞에서 회사를 때려치운 여자! '인형술사'편 [한글자막] 미국시간으로 2월 2일에 치뤄진, 2013-2014 슈퍼볼(Super Bowl)과 관련하여, 슈퍼볼 광고들이 하나하나 올라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광고는 다른 블록버스터급 광고들이 아니라, Go Daddy의 Puppet Master편이었다. 뉴욕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었던 그웬(Gwen)이, 슈퍼볼 광고를 보고 있는 1억명의 시청자 앞에서 자신의 직장상사 테드(Ted)에게 사표를 던지고, 창업을 선언하는 광고인데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다는 2014 슈퍼볼 생방송에서 이런 출사표를 Go Daddy의 광고를 빌어서 선언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그 동안 Go Daddy가 집중했었던, 이슈모으기에만 급급했었던 섹스어필 광고보다 이런 크리에이티브와 리얼리티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 더보기
은하수는 나중에 여행하기로 하고, 일단은- - 회사, 일, 목표 모두 걱정없이- 목욕 가운 걸치고 오른손에 수건 한장만 파지한채 지구를 떠날 수 있다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포드 프리펙트로 추측되는 친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고, 러시아 우주관광 상품을 구매할 재력도 당연히 없으며, 오라클 이벤트에 당첨되어 우주로 떠날 수 있는 행운도 아마 없을 것이고, 대한민국 2호 우주인이 되어 국비로 우주유학(?)을 갈 수 있을 스펙도 갖추지 못했기에. 일단, 당장 눈앞에 닥친 먹고 사는 문제에 충실하기로 한다. - 광고대행사에 다니다보니 아이디어 회의가 잦은 편인데- 회의때마다 '아, 그거 전에 본거였는데, 뭐였지, 어딨었지'라며 레퍼런스 찾으러 남의 까페, 남의 블로그, 남의 게시판을 뒤적거리는 일이 많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