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위에 QR코드를 찍는다(Pizza Digitale) - Scholz & Friends Hamburg의 구인광고.


Scholz & Friends는 자신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인력 담당자를 구하기 위해,


얇은 피자도우 위에, QR코드로 제작한 쇠판을 얹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붓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피자를 만들어서, 메이저 광고대행사들의 디지털 담당자들에게 보냄.


스마트폰으로 피자 위의 QR코드를 인식하면, Scholz & Friends의 구인광고로 자동으로 연결되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Scholz & Friends는 새로운 담당자를 구했다고.


현실에서는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밌는 방법인듯.




Advertising Agency: Scholz & Friends, Germany

Creative Directors: Marc Kittel, Pedro Sydow

Copywriter: Christopher Nothegger

Art Director: Stefan Schabenberger

Graphic:: Kathrin Fach

Technical Direction:: Andreas Maser

Web Development:: Aleksandr Lossenko



Posted by 크리에이티브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Arthur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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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0월 15일에, 필리핀 세부에 지진이 있었다.


진도 7.2의 강진으로 세부 강진으로 약 220명의 필리핀 주민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그 지진은 내가 세부로 휴가를 떠나기 5일전에 일어난 것이어서


사실 남 일 같지 않았다.





진도 7.2의 강진이 지나간 이후에도,


한동안 진도 4, 5의 여진이 일주일 정도 계속 되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두려움에 떨어야 했는데,


나는 결국 고민을 거듭하다, 해당 항공권을 취소하고-


12월초로 휴가를 미루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세부의 지진과 여진 소식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어플이 있어서,


지진 지역으로의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보를 올려본다.


해당 어플은 OZ Quake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최근에 일어난 세계 전역의 지진들에 대한 정보와


내 주변에서 일어난 지진에 대한 경보를 동시에 해주는 추천 어플이다.




earthquake alert   Oz Quake app 



앱스토어의 화면과 로딩화면


착하게도 하단에 거슬리지 않을 만큼의 띠배너가 붙어있는 무료어플 되시겠다.


( 광고가 거슬리는 분들을 위해 광고가 없는 유료버전도 있음 )





recent quakes   map



어플을 실행하면, 


최근에 일어났던 전세계의 지진들이 시간대별로 리스트업되어 있는데,


그 중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은 진도 5.0이상의 강진이다.


가장 최근의 지진은 남극 근처 스코시아해의 진도 4.9 짜리 지진으로 보인다.


지진 아래에 표시된 USGS는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의 약자로


미국의 국립기관인 미국지질조사소에서 탐지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리스트 하단 쪽에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지역에서 일어난 진도 4.7의 지진을 탐지한


GFZ라는 기관은 독일의 포츠담 지구물리연구소를 뜻한다.


우리나라, 일본, 동남아의 지진은 주로 이 GFZ가 탐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단에 있는 km 거리는,


지금 내 위치와의 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 리스트 상의 하단에 보이는 중국 지진은 1,011km 거리니,


서울과 꽤 가까운 거리에서 난 셈이다.





asia map - earthquake   cebu map - earthquake



손가락으로 지도를 이동하면, 내가 궁금한 지역의 최근 지진을 볼 수 있다.


음, 예상대로 동남아 지역은 환태평양 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Ring of Fire)' 때문에, 지진표시가 줄줄이 비엔나!! 





cebu map - earthquake  cebu map - earthquake  cebu map - earthquake




얼마전 강진이 일어났던,


필리핀 세부지역은 한동안 지진으로 난리더니, 이제는 여진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것 같다.


원래 7.2 강진이 일어났던 보홀섬 초콜릿 언덕 근처에는 아직 여진이 있긴 했지만,


지진이 처음 일어났을 당시엔 여진이 하루에도 10여회씩 있었으니,


이 정도면 많이 가라앉은 듯.





캡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화면은 지도 모드와 위성사진 모드를 동시에 사용하여 확인할 수 있고,


구글맵을 사용하는 덕에, 지도가 한글지명도 지원하고 있어서


국내 사용자들도 사용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






Oz Quake는 이런 기능들 때문에


지진이 잦은 지역으로 떠날때에는 꼭 필요한 필수 어플인듯 하다.


푸쉬알람을 설정해두면,


내 주변에서 지진이 일어났을때는 지진에 대한 경보를 알려주어,


쓰나미 혹은 건물붕괴 등의 2차 피해를 막는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추천 어플로 권장한다.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용으로는 나와있지 않는 것 같다.


안드로이드 용으로는 다른 지진 어플을 찾아보시길.



아이폰용 어플의 링크는: https://itunes.apple.com/kr/app/jijin-jido-jeongbo-gyeong/id395928613?mt=8


어플이니 QR코드도 첨부.


아이폰으로 그냥 QR코드 스캔하시면 됩니다.

app store - oz quakes

< 아이폰 앱스토어 OZ Quake 어플 바로가기 >



Posted by 크리에이티브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Arthur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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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댄스뮤직 레이블인 Kontor Records가 실행한 Back to Vinyl 캠페인은,


 앨범 홍보를 위해 Promotion용으로 돌리는 CD들이 대부분 별 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휴지통으로 사라지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만든 캠페인이다.


 





 각 에이전시의 Creative Director에게 새 앨범을 LP 형태로 전달하고,


 LP를 플레이어가 없어 당황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듣는-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Kontor Records - Back to Vinyl


Kontor Records - Back to Vinyl




 스마트폰과 QR코드를 활용한 캠페인이야 셀 수도 없이 많았지만,


 이를 단순한 결합이 아닌,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심어줄 수 있는 캠페인이었단 측면에서


 리마커블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동영상의 1분 25초쯤에 나오지만,


 900개의 턴테이블 중, 약 71% QR코드가 실제로 인식 되었고,


 이 것은 일반적인 사례에 비해 약 64%나 높은 수치이며,


 42%의 유저는 링크를 따라 Kontor 레코드의 온라인스토어까지 방문했다고 하니,


 판단하기에 따라서 대단한 효율을 보인 캠페인이라 할 수 있겠다. 



Posted by 크리에이티브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Arthur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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