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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2

당신이 양치질을 하는 동안 잠그지 않은 수도꼭지를 통해 버려지는 물을 세계의 누군가는 한달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약 브랜드인 콜게이트(Colgate)의 TV 공익광고 - 'Making Every Drop of Water Coun..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공모전에도 물 절약에 대한 소재는 단골손님으로 등장하고, 수자원 절약 광고공모전도 여러개가 따로 있을 정도라, 양치질을 할때 수도꼭지를 잘 잠그자는 내용의 광고는 많이 본 것 같다. 심지어는 오늘 소개하는 이 광고와 비슷한 콘티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씬 원테이크로 제작된 이 광고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 명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받게 되는 것 같다. 누가 만들었나 궁금해서 좀 찾아봤더니, 2014년 영앤루비컴(Y&R) 페루지사에서 제작했던 광고를, 최근 글로벌로 다시 집행하기 시작한 것 같다. 치약 브랜드인 '콜게이트(Colgate)'가 사회공헌을 위한 공익광고로 제작하였는데, 광고 속에 등장하는 치약에 콜게이트 .. 2015. 12. 29.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손을 씻게한 2가지 해외 캠페인! The Germ Stamp와 Hope Soap. 오늘 소개할 캠페인들은 아프리카 대륙의 남아공과 동남아시아의 필리핀에서 각각 따로 집행된 캠페인이지만,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 그 목표는 바로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손을 씻게 하는 것.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의 감염이 주로 손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이나, 빈곤지역 일수록 손을 씻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는데, 문제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중요성을 이해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중요한데, 이 것을 잘 해결한 두 캠페인을 살펴보자. 먼저 소개할 남아공의 Hope Soap(희망비누) 캠페인은 남아공의 비영리단체인 Safety Lab And Blikkiesdorp 4 Hope에서 집행한 손씻기 캠.. 201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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