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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Droga, 영원한 매드맨 - 장승은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avid Droga, 영원한 매드맨장승은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는 2002년 서른 한 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당시 그 나이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최연소였다. 그런데 1968년 호주 태생의 이 남자, 데이빗 드로가는 스물 두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그후로 당신이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봤을 만한 유명한 광고들을 수없이 쏟아내며 매드맨의 돈 드레이퍼에 비유되 기에 이른다. TV광고라는 장르에서 할 수 있는 발상은 아마도 그에 의해 하나 둘 정복 당해 갔을 것이다. 그렇게 그는 매번 TV광고가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의 영역을 넓히고 관습을 넘으며 모든 광고인의 자존감 또한 함께 높여왔다. 이십대의 카피라이터 시절, 데이빗 드로가 광고 모음을 VHS비디오 .. 더보기
술을 마시고 시동을 거는 것은 응급실과 법정의 전원을 켜는 것과 같다 -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TV광고, '주차장(남자/여자)'편 시리즈 [.. 캐나다 퀘벡(Quebec)의 광고대행사 Lg2가 제작한 음주운전 예방 TV광고는 퀘벡 자동차보험 공사(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의 음주운전 예방 공익 캠페인을 위해 2편의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술집에서 나오는 술을 마시고 나오는 여자와,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는 남자가 운전할 생각으로 주차장에 있는 차를 리모콘으로 눌렀는데, 자동차 대신 응급실/수술실 혹은 법정의 불이 켜지는 것을 보여주며 무심결에 시도한 음주운전이 어떤 심각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실, 공익광고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집행되는 많은 혐오광고들이, 불특정다수의 시청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사실 일부의 공익광고는 공익을 위해서라면 저렇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