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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제3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광고제 2015 파이널리스트(Finalists) 발표.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 깐느/클리오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15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의 파이널리스트가 발표되었다. http://www.newyorkfestivals.com/entry/main.php?p=2015 5월 21일로 예정된 뉴욕페스티벌 본상 시상식에 앞서, 먼저 발표된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 발표는 올해 세계 광고계의 트렌드와 한달반 뒤에 있을 깐느 광고제에서의 수상 동향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하다. 이번 파이널리스트에는 89개국의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국가별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숫자를 꼽아보면, 아래와 같다. ( 학생 작품이 포함된 숫자라, 광고대행사별 순위와는 차이가 있음 ) 1위) 미국 - 230작품 2위) 독일 - 16.. 2015. 5. 7.
다함께 손을 잡으면 부드러움의 전도체가 되어 자판기에서 밀카 초콜렛이 쏟아진다! - 밀카(Milka) 초콜렛 자판기 활용 프로모션, 부드러움의 연쇄/부드러운 인간사슬(Cadena de ternura) [한글자막] 아르헨티나에서 집행된 밀카(Milka) 초콜렛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밀카(Milka)의 캐릭터인 보라빛 젖소와 밀카 초콜렛(Milka Chocolate) 자판기(Vending Machine)가 한 사람이 팔을 뻗어서는 닿을 수 없는 거리까지 뻗어있지만,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팔을 뻗어- 자판기와 젖소 사이의 전도체가 되기만 하면 (실제로는 전류가 흐르지 않지만, 어쨌거나 그렇게 보이기만 하면) 자판기에서 밀카 초콜렛이 우루루 쏟아지는 것. 코카콜라의 자판기나 펩시의 SNS자판기를 활용한 캠페인들처럼 어려운 기술이 없이도 그냥 손을 잡는다는 상징성 하나 만으로 캠페인을 완성시켰다. 사람들이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는 행위 만으로도 benefit을 선사하고 즐거움.. 2014. 5. 14.
뉴욕페스티벌(NYF) 국제광고제의 크리에이티브 돋는 트로피(Trophy) 디자인. 세계적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NYF: The New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의 2014년 출품작 공모를 앞두고, 새롭게 리뉴얼된 뉴욕 페스티벌(NYF)의 트로피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새롭게 변경된 트로피의 디자인은 뉴욕의 디자인 회사인 'Sagmeister & Walsh'가 맡았는데, 뉴욕시의 고층빌딩을 상징하는 5종류의 크기와 디자인으로 결정되었으며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여러개를 수상할 경우 진열대에 전시할때, 거대한 하나의 도시(아마도 뉴욕을 연상시키는)의 스카이라인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로피는 겉보기 외에도 크리에이티브한 면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아래 이미지와 같이 트로피 하단에 프로젝터가 내장되어 있는 것. 위.. 201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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