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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36

모니터속 피팅모델을 춤추게 하라! "Website model involuntarily pumps up the jam" 쇼핑몰 웹사이트 속 피팅모델의 다양한 포즈를 활용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만드는 영상이 화제다.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을 비트에 맞춰 클릭만 해줬는데도, 하나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흔하고 단순한 소재들도 아이디어를 통해 어떻게 재가공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쇼핑몰의 바이럴을 위해 아주 좋을 듯. 위에 올린 짧은 버전이 히트를 하자, 새롭게 제작한 긴 버전의 영상. 좀 더 고 퀄리티가 되었다.ㅎㅎ 2014. 3. 16.
곰이 신선한 천연음식을 찾아 뉴욕 거리를 헤맨다! - 쵸바니 요거트(Chobani Yogurt)의 바이럴 영상 [한글자막] 어제 포스팅했던 곰이 신선한 천연음식을 찾아 슈퍼를 약탈하는 쵸바니 슈퍼볼 광고 (바로가기)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바이럴 영상을 소개한다. 비싼 슈퍼볼 광고를 집행한 쵸바니(Chobani)는 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이럴 영상도 제작했는데, 사실, 형식자체는 뉴욕시의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들을 놀래키는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기존에 포스팅했었던, 악마의 아기 Devil Baby Attack 바이럴 영상 (바로가기) 과 비슷한 형태지만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었다. 바로, 슈퍼볼 광고에 등장했던 곰을 거대한 인형 로봇으로 만든 것. 역시 미국은 바이럴 영상도 스케일이 크다.. 영상으로 보기에는 곰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고, 연기도 수준급인듯. 슈퍼볼 광고에서 촌동네 슈퍼를 뒤졌던 곰과 같.. 2014. 3. 4.
장 끌로드 반담의 다리찢기 패러디의 끝판왕! 우주의 인공위성 위에서 무중력 다리찢기(Zero gravity Split) 예전에 볼보 트럭에서(Volvo Truck)에서 제작한 장 끌로드 반담(Jean Claude Van Damme)의 다리찢기(Epic Split) 바로가기 링크에 대해서는 포스팅 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CG로 제작한 영상으로 날으는 전투기 날개 위에서 다리를 찢는 척 노리스의 패러디에 대해서도 이전 포스팅에서 올렸었는데, 두 달의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에 대한 새로운 패러디가 올라왔다. 이름하여, 무중력 다리찢기(Zero Gravity Split)! 개인이 제작한 것 같은데, 양덕의 위엄 좀 보소. 이번엔 우주에 나간 장 끌로드 반담이 두 대의 인공위성 위에서 무중력 상태로 다리를 찢는데, 카피 패러디마저 예술이다. One split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 2014. 3. 1.
DHL의 경쟁사 직원들이 DHL의 광고를 옮기도록 한다! - 트로이의 택배(DHL is Faster/Trojan Mailing), 바이럴 영상 [한글자막] DHL은 자신들이 경쟁사들에 비해 빠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비싼 광고비, 매체비를 들여 캠페인을 집행하는 대신에 좀 비열해보일지도 모르지만, 훨씬 비용이 덜 들어가고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경쟁사 직원들이, 'DHL이 더 빠르다(DHL is Faster)'는 광고판을 들고 거리를 다니도록 하는 것, 즉, 경쟁사 직원들이 'DHL이 더 빠르다'는 택배 상자를 들고 배송하게 만든 것이었는데, 그냥 무작정 저런 상자를 옮겨달라고 하면, 경쟁사 직원들이 옮겨줄리가 없을터. 택배를 접수할 당시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도록, 열반응 호일로 박스를 포장하고, 영하의 온도로 얼려서 메시지가 노출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상온에 노출된 채, 배송되는 동안 박스는 점차 원래의 색깔을 찾아가고, 결국 경.. 2014. 2. 24.
추운 겨울, 꽁꽁 얼어있는 창문에 광고 메시지를 새겨라! - 무초 부리토(Mucho Burrito)의 스탬프형 옥외광고. 많은 나라들이, 한파로 힘들어 하고 있는 가온데, 캐나다에서 겨울철 눈과 성에 위에 광고를 도장처럼 찍어 새기는 스탬프 활용 광고기법이 나왔다. 무초 부리토(Mucho Burrito)의 광고는 추운 겨울에 더 먹고 싶어지도록 꽁꽁 얼어있는 창문 위에 자신들의 광고메시지를 스탬프로 찍어 녹여서 저렴하게 모든 유리창이 광고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훌륭한 아이디어인듯. Advertising Agency: WAX, Calgary, CanadaCreative Director: Trent BurtonArt Director / Illustrator / Photographer: Brad ConnellCopywriter: Chris LihouPublished: January 2014 2014. 2. 12.
갱스터 전문배우 비니존스(Vinnie Jones)이 알려주는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 영국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의 바이럴 영상(Viral Video) [한글자막] 예비군훈련이나 민방위훈련에서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에 대해 곁눈질로 본 적은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알기쉽게 설명을 들은 경우는 없었는데, 영국 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에서, 영화 '락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등의 영화에서 갱스터 전문배우로 출연했던 전직 EPL 축구선수 출신, 영화배우 비니존스(Vinnie Jones)가 등장했다 무시무시한 갱스터의 느낌으로, 나름 친절하게 심폐소생술(CPR)에 대해 알려주는 교육용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거기다 친절하게, Bee Gees의 토요일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OST에 수록된 Stayin' Alive의 가사와 비트와도 접목시켜서 일반 대중들이 심폐소생.. 2014. 2. 7.
아마존(Amazon)에서 자동차를 주문한다? 닛산 베르사 노트(Nissan Versa Note) 바이럴 영상. 트레일러 위에 실린, 거대한 아마존 포장박스. 과연 저 박스안에는 어떤 상품이 배송 중일까? 정답은 바로 닛산 베르사 노트(Nissan Versa Note) 자동차. 아마존닷컴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클릭 몇번으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닛산과 아마존이 손을 잡고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만들었다. 설마, 실제로 아마존의 대형박스를 트레일러에 싣고 배송이 오기야 하겠냐만, 아마존에서도 손쉽게 자동차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하기에는 효과적인 영상인듯. 자동차 가격이 13,990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1,510만원 가량인듯. 아무튼, 재밌는 아이디어 같다. 2014. 2. 6.
버려진 유모차 속에서 튀어나오는 '악마의 아기' 몰래카메라 'Devil Baby Attack' 바이럴 영상 오늘 공개된 따끈따끈한 바이럴 비디오 'Devil Baby Attack'는 뉴욕 시내 한복판에 원격조종으로 굴러다니는 유모차 속에서 '악마의 아기'가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래키는 형식의 몰래카메라 형식의 바이럴 영상으로 악마의 아기가 태어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인 데블스 듀(Devil's Due)의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다. 사실 이런 형식의 몰래카메라를 통한 공포영화 홍보는 기존에 영화 '캐리'에서 시도되었던 커피숍 몰래카메라가 더 참신하긴 했는데, 그래도 빅스타를 캐스팅하지 못한 영화가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바이럴 방법인 것 같긴 하다. '영화 캐리 몰래카메라 바이럴영상 보러가기 (링크)' 그나저나, 누가 저러다 놀래서 심장마비로 쓰러지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기도 한데;; 일단, 경찰차를 향해선 깨알.. 2014. 1. 15.
달러쉐이브클럽(Dollar Shave Club)의 바이럴비디오(Viral Video) - Our Blades Are F**king Great. [한글자막/번역] 작년 한해, 미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바이럴 비디오(Viral Video)를 꼽자면, 아마도 레드불(Red Bull)의 Statos Space Jumping과 함께 Dollar Shave Club을 선정해야 하지 않을까. 레드불이 우주적 스케일의 도전으로 만들어낸 광고영상이었다면, 달러쉐이브클럽은 적어도 예산 면에서는 레드불의 대척점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영상이었다. 달러쉐이브클럽/달러쉐이브클럽닷컴 혹은, 1달러 면도클럽은 소비자 인사이트(Consumer Insight)을 통한 새로운 판매 전략과, 젋고 매력적인 창업자가 직접 출연하여 코믹하지만 뼈있는 지적들을 풀어내는 크리에이티브로 미국 시장전체를 움직이는 엄청난 효과를 거뒀다. (국내에 제대로 번역된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직접 번역하고 자막.. 2013. 12. 27.
영어 왕초보, 조과장의 애끓는 사연. "영어, 미워도 다시 한번" - YBM기초영어 바이럴 영상. 며칠전부터, 블로그에 삽입한 구글 애드센스 배너광고에 '영어,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문구가 계속 떠서, 오래전에 영어를 포기하고, 이젠 해외 클라이언트를 만나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내 가슴을 뜨끔뜨끔하게 만들었는데, 큰 맘먹고 배너 광고를 클릭했더니, 아래와 같은 영상이 떴다. 조금 검색해보니, 바이럴 영상과 이벤트 페이지는 디트라이브에서 제작한듯. 아아, 조과장 이 가련한 영혼... (ㅜ_ ㅠ) 사실, 남의 일이 아니다. 내게도 YBM 기초영어가 필요하다. 외국인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에서 나혼자 입다물고 멍때리고, 4시간동안 영어대화가 오가는 도중에 중간중간 나오는 단어들로 대화내용을 유추해가며 더듬더듬 회의내용을 추적해가다, 갑자기 농담을 했는지 다들 즐겁게 웃는데, 혼자만 아.... 2013. 12. 18.
호빗(Hobbit) 팬의 리액션비디오에 대한, 엘프들의 리액션 바이럴. 피터 잭슨(Peter Jackson) 감독의 페이스북(Facebook)과 유투브(YouTube) 계정에 올라온 행복한 엘프들(Happy Elves)이라는 바이럴 비디오(Viral Video) https://www.facebook.com/video/video.php?v=10151697149436171 우리나라에서는 리액션 비디오가 그리 대중화되지 못한 것 같지만, 외국의 팬덤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나 영화 예고편에 대한 리액션 비디오를 올리는 경우가 꽤 있는데, 영화 '호빗'팬들도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의 공식 예고편(Official Trailer)에 대한 리액션 비디오를 유투브에 올렸다. 그런데, 그 영상을 본 피터.. 2013. 12. 1.
영화 '캐리(Carrie)'의 커피숍 바이럴 필름. 1976년작 고전 영화 '캐리'가 이번에 리메이크 되었단 소식. 사람들에게 워낙에 익히 알려진 스토리를 새롭게 영화로 만드는 만큼, 영화 마케팅 관계자들은, '캐리'가 더 현실감있는 스토리로 받아들여지길 바란 모양이다. 그래서, 뉴욕의 한 커피숍을 빌려 특수효과를 활용한 몰래카메라를 촬영하여 바이럴 비디오로 만들어 유투브에 올렸다. 약 4주만에 이 바이럴 비디오는 약 47만건의 뷰를 기록한듯. 한번 감상해보자면, 개인적으론 최근 킥애스2의 흥행에 실패한 클로이 모리츠가, 캐리로 흥행에 좀 성공하길 바랬지만 소문에 의하면 영화평은 그리 좋지 않은듯. 그래도, 바이럴 비디오 자체는 나름 참신하고 재밌는듯 하다. 캐리의 공식 트레일러는 아래에. 마지막으로, 트위터에서 본 클로이 모리츠에 대한 이야기. 클로이 ..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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