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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

고양이에게 이상한 코스튬을 입히는 애묘인/집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 고양이 사료 템테이션스(Temtations)의 TV광고 "크리스마스라서 미안하다고 말하세요(Say Sorry for the Holidays)"편 [한글자막] 고양이 사료 템테이션스(Temtations)의 브랜드 매니저 인터뷰에 따르면, 해마다 애완동물/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지출하는 비용이 약 50억달러 규모라고 한다. 다들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을 위해서도, 크리스마스에 뭔가 선물을 하기 때문인데 이 고양이 사료 템테이션스(Temtations)의 TV광고 "크리스마스라서 미안하다고 말하세요(Say Sorry for the Holidays)"편을 보고 있노라면, 뭐 그 크리스마스 선물이 꼭 고양이가 원하는 선물만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_ - 이상한 크리스마스 코스튬들이라니..;;; 아무튼, 고양이 사료 브랜드 템테이션을 위해, 런던의 광고대행사 adam&eveDDB이 만든 이번 광고는 크리스마스마다 이상한 코스튬으로 인해, 절망하.. 2015. 12. 4.
폭스바겐(Volkswagen) 7세대 골프(Golf)의 TV광고 - 시끄럽고 피곤한 강아지/자동차는 이제 그만, '개'편 [한글자막] 어제 포스팅했던 닷지 차저의 TV광고 - 포스터 편 (링크 바로가기)에서는, 실용적인 패밀리카보다는 두터운 배기음의 머슬카가 대부분의 소년들에게 어릴적 로망이었다는 메시지가 등장했었다. 거기에 비교의 대상으로 등장했던 것이 폭스바겐의 파사트(Passat)였는데, 이 광고는 비록 파사트(Passat)의 광고는 아니지만, 같은 폭스바겐(Volkswagen)의 골프(Golf)광고로써, 닷지 차저처럼 시끄럽고 피곤한 차들과 폭스바겐 골프를 비교해서 표현하고 있다. 다만, 언제나 광고를 잘만드는 폭스바겐(Volkswagen)답게 개를 등장시켜서 위트있게 다른 머슬카와 7세대 골프를 비교하고 있는데, 이 비유가 너무나 적절해서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ㅎㅎ 재밌는 광고인듯. 2014. 2. 17.
스바루(Subaru) 광고 - 리트리버 가족의 드라이브 에피소드. '개 테스트(Dog Tested)'편 모음 [한글자막] 리트리버 가족의 드라이브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스바루(Subaru)의 광고 5편을 모아보았다. 스바루(Subaru)의 광고는 몇년 전부터 개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를 내놓았었는데, 이번엔 아예 거기서 더 나아가, 바클리 가족이라는 리트리버 가족을 내세워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진짜 가족들끼리 드라이브를 하는 중에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솔직히 스바루 자동차와 이 광고가 어떤 Relevance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개들의 연기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일단 R.O.I. 중에 Originality와 Impact는 만족시키는 것 같다. Dog Tested. Dog Approved.라는 카피만으로는 소비자를 이해시키기에 아쉬운 감이 있지만, 뭐 어떤가, 보고.. 201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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