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5

내 차를 찾기 위한 주차표지판/안내판 촬영 습관을 활용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의 실종 어린이/미아를 찾는다! - 'Projeto Caminho de Volta'의 공익 캠페인 '잊지못할 사진들(Unforgettable Shots)' [한글자막] 'Projeto Caminho de Volta'을 사전 뒤져가며 해석해봤더니 아마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 프로젝트' 정도의 이름인 것 같다. 아무튼 'Projeto Caminho de Volta'의 이 놀라운 캠페인의 이름은 '잊지못할 사진들(Unforgettable Shots)' 갈수록 넓고 복잡해지는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닌데 스마트폰의 보급 덕택에, 사람들에겐 자신이 주차한 주차구역의 안내판 사진을 찍는 습관이 생겼다. 물론, 나도 백화점 등의 복잡한 주차장을 갈 때는 꼭 주차구역의 안내판 사진을 찍어두는데, 브라질 상파울루의 광고대행사 '아프리카'는 이런 사람들의 습관을 활용하여, 자동차 뿐 아니라 실종 어린이/미아를 찾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 상파울루에서만 하.. 2015. 12. 16.
호주의 절경과 함께 기가픽셀의 사진을 찍는다! -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의 새로운 셀피(Selfie/셀카) 서비스, 기가셀피(Giga Selfie) 광고. [한글자막] 오늘 소개할 캠페인은, 호주관광청의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기가셀피(Giga Selfie) 캠페인이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셀피(Selfie:셀카)를 좋아하는 것은 뭐 널리 알려진바고, 특히, 일본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셀피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호주관광청에서는 일본관광객을 비롯한, 호주의 관광명소들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호주의 풍경과 함께 셀피를 찍어주는 기가셀피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렵지 않은 프로세스에, 캠페인 필름도 쉽게 잘 만들어둔 덕에, 그 프로세스는 위의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럴듯한 사진을 원하지만, 정작 사진 찍어줄 사람도 잘 없는 여행객들에게 아주 유용한 서비스일듯. 처음 봤을때, 호주관광청에 너무 잘 맞.. 2015. 11. 20.
모니터속 피팅모델을 춤추게 하라! "Website model involuntarily pumps up the jam" 쇼핑몰 웹사이트 속 피팅모델의 다양한 포즈를 활용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만드는 영상이 화제다.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을 비트에 맞춰 클릭만 해줬는데도, 하나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흔하고 단순한 소재들도 아이디어를 통해 어떻게 재가공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쇼핑몰의 바이럴을 위해 아주 좋을 듯. 위에 올린 짧은 버전이 히트를 하자, 새롭게 제작한 긴 버전의 영상. 좀 더 고 퀄리티가 되었다.ㅎㅎ 2014. 3. 16.
2013년 하반기 미디어 이슈 리포트 - 2013. 12. 2013년 하반기 미디어 이슈 리포트 - 2013.12 1.2013년 하반기 월별 미디어 이슈 / 2.포털 주요 이슈 / 3.온라인 서비스의 모바일 이용 증가 4.폐쇄형 SNS의 주목 / 5.모바일 메신저 개편 및 출시 / 6.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등장 1. 2013년 하반기 월별 미디어 이슈 ‘모바일, 모든 미디어 이슈의 중심’ 포털: •네이버&다음&네이트 MLB 스폰서십 상품 출시 •네이버, 모바일 UI 개편 •다음, '대입‘ 서비스 출시 •네이버, 소치 동계 PRE 서비스 상품 출시, ‘뉴스 결산’ 서비스(출시 예정)모바일 이용 비중 증가: •라인 가입자수 2억명 돌파 •카카오톡 가입자수 1억명 돌파 •국내 페이스북 전체 이용자중 90%가 모바일로 접속 •유튜브 한국 트래픽 중 60%가 모바일에서 .. 2014. 1. 6.
인스타그램으로 모든 메뉴의 음식 사진을 보여주는 Comodo NYC 레스토랑의 인스타그램 메뉴(The Instagram Menu) Comodo NYC 레스토랑의 인스타그램 메뉴 캠페인(The Instagram Menu)은 사실 굉장히 쉬운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에는 '먹스타그램'이라고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정도로 많은 음식사진을 올라오는데, 그 중 우리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을 한 곳에 모아서 메뉴판처럼 사용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우리 식당의 메뉴가 SNS를 통해 여러 곳에 퍼지게 할 수는 없을까. 메뉴판에 모든 메뉴의 사진과 추천, 리뷰를 담을 순 없는데, 이를 좀 더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단 하나의 아이디어는 바로 해시태그(Hash Tag)였다.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때, 메뉴판과 매장내의 안내문구를 통해, Comodo NYC의.. 2013. 1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