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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2

NFL의 살아있는 전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쿼터백 '조 몬타나(Joe Montana)'의 스케쳐스 릴렉스핏(Sketchers Relaxed Fit) TV광고 - '마을 축제(County Fair)'편 [한글자막] 조 몬타나(Joe Montana)는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살아있는 전설의 한명으로써 전성기였던 8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미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다. 그의 포지션은 팀의 구심점인 쿼터백(quarterback)으로, 팀을 4번이나 우승시켰고 그 중 3번은 슈퍼볼 MVP로 뽑혔으니, 뭐 어떤 선수였는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다. 이런 '조 몬타나'가 자신은 이제 은퇴 후에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며, 그러기 위해, 스케쳐스 릴렉스핏(Sketchers Relaxed Fit)을 즐겨 신는다고 소개하는 내용의 광고인데, NFL의 슈퍼스타를 갖다놓고 광고를 이대로 끝내기는 뭔가 섭섭했는지- 마을 축제의 인형내기 게임을 등장시켜 잔재미를.. 2014. 5. 4.
2013 한국시리즈를 본 꼴빠의 분노포인트. 2013년 한국시리즈가 끝났다. 내가 응원하는 꼴데는 6년만에 한가한 가을을 보냈기 때문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시리즈를 관전할 수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남의 팀 경기라도 한국시리즈를 보는데 흥분이 안될 수가 있나.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의 내 분노포인트를 꼽아보자면, 1. 우리가 저 박한이를 두고, 신명철을 뽑았단 말이지? - 류현진 거르고 나승현을 뽑은 꼴런트의 삽질은 이미 익히 알려져있지만, ( 이 자리를 빌어 한마디 보태자면, SK팬과 기아팬들 가끔 김광현과 윤석민을 류현진에 비교하시던데, 그러지 마세요. 류현진과 비교할 수 있는건 오직 나승현 뿐입니다-_ ㅠ ) 박한이를 못 알아보고, 신명철을 뽑았던 꼴런트의 삽질도 오래된 흑역사. 유혹의 명철신이 손인호와 함께 SS201..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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