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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광고24

지프 컴패스(Jeep Compass) 인쇄광고 - Jeep와 함께라면 동화 속 주인공들도 길 위에서 더 이상 위험하지 않다 (빨간모자/피노키오/백설공주)시리즈 No more danger on the road.The highest safety features for the adventurous family.Jeep Compass Powertech 4WD 2014 (Jeep와 함께라면) 길 위는 더 이상 위험하지 않습니다모험심이 강한 가족에게 최상의 안전을 제공합니다.지프 컴패스 파워텍 4WD 2014 Little Red Riding Hood / 빨간모자이미지 클릭시 원본 크기로 확대 No more danger on the road.The highest safety features for the adventurous family.Jeep Compass Powertech 4WD 2014 (Jeep와 함께라면) 길 위는 더 이상 위험하지 않습니다모험심이 강한 가족에게.. 2014. 2. 26.
시트로엥(Citroen) C4의 TV광고 - 자동차의 옵션을 사용할때마다 돈을 낸다? 동전 투입구(Coin Slot)편 [한글자막] 시트로엥(Citroen) C4의 해외광고인 동전투입구(Coin Slot)편은, 우리가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카오디오, 에어컨, 썬루프, 전동시트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선택 옵션에 들어가있어, 차 값이 계속 오른 현실을 비꼬는 광고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선택한 옵션들에 들어가는 비용을 만약 차를 한번 사용할때마다 그때그때 낸다면? 오락실처럼 그때그때 동전투입구에 혹은 지폐투입구에 돈을 넣어야만 작동한다면? 이라는 발상으로 시작된 크리에이티브인듯 한데, 발랄하고 경쾌하게 그려낸 스토리가 자연스러워서 설득력이 있다. 옵션질로 장난 많이 치는 우리나라 현기차 직원들이 좀 봐줬으면 하는 광고. Advertising Agency: Havas Worldwide, Düsseld.. 2014. 2. 20.
BMW i8 광고 - UFO를 본 듯한 목격자들의 증언, '목격'편 [한글자막] BMW가 야심차게 내놓은 하이브리드형 슈퍼카 i8의 광고가 나왔다. 사실, 처음 컨셉트카 형식으로 나왔을때만 해도 설마 저런 디자인으로 진짜 양산화 되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ㄷㄷㄷㄷㄷㄷ i8의 광고는, 그 동안 못보던 디자인의 차량이라 그런지, 마치 외계인이나 UFO를 목격한 목격자들의 증언, (미드 X-파일에서나 볼 법한 증언으로 i8을 묘사하다가) 마지막에 실제 i8을 보여주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어떻게 보면 황당하고 어이없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지만, 실제로 마주하게된 i8의 비주얼이 너무 외계스러워서-_ -? 오히려 별 다른 거부감 없이 납득하게 되는 힘이 있는듯 하다. 2014. 2. 19.
폭스바겐(Volkswagen) 7세대 골프(Golf)의 TV광고 - 시끄럽고 피곤한 강아지/자동차는 이제 그만, '개'편 [한글자막] 어제 포스팅했던 닷지 차저의 TV광고 - 포스터 편 (링크 바로가기)에서는, 실용적인 패밀리카보다는 두터운 배기음의 머슬카가 대부분의 소년들에게 어릴적 로망이었다는 메시지가 등장했었다. 거기에 비교의 대상으로 등장했던 것이 폭스바겐의 파사트(Passat)였는데, 이 광고는 비록 파사트(Passat)의 광고는 아니지만, 같은 폭스바겐(Volkswagen)의 골프(Golf)광고로써, 닷지 차저처럼 시끄럽고 피곤한 차들과 폭스바겐 골프를 비교해서 표현하고 있다. 다만, 언제나 광고를 잘만드는 폭스바겐(Volkswagen)답게 개를 등장시켜서 위트있게 다른 머슬카와 7세대 골프를 비교하고 있는데, 이 비유가 너무나 적절해서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ㅎㅎ 재밌는 광고인듯. 2014. 2. 17.
닷지 차저(Dodge Charger)의 파사트(Passat)를 겨냥한 패기넘치는 TV광고 - 포스터(Poster)편 [한글자막]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아메리칸 머슬카, 닷지 차저가 파사트를 겨냥한 패기넘치는 광고를 내놓았다. 황량한 사막에서, 황량한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드리프트를 하고 있는 닷지 차저의 모습과 함께 "We're willing to bet no kid ever grew up with a post of a Passat on his bedroom wall" 즉, "우리는 기꺼이 내기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도 자신의 침실 벽에 파사트 포스터를 붙이며 자라지는 않는다는 것을요"라는 나레이션만을 내보인다. 닷지 차저의 멋진 모습이나, 번쩍거리는 조명 같은 것 없이도 진정한 머슬카의 힘과 드라이브를 이미지화 시키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어릴적 동경했던 드림카가 어떤 차였는지를 상기시키고 있다. 그래, 어릴적 갖고 싶었던 차는.. 2014. 2. 16.
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의 자동거리조정 기능 광고 - '인형의 비극'편 [한글자막] 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의 차간 자동거리유지 기능(Automatic Distance Control)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인형의 비극(Teddy tragedy) 광고는 그 흔한 대사나 나레이션 한마디 들어가지 않은 광고다. 차간 자동거리유지 기능과 같은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설명으로 풀어야 할 것 같은 기능을 대사 한마디 없이, 심지어 숙련된 광고모델들의 연기 없이, 그저 토끼인형 2개에 카피 두 줄로 해결해버린 크리에이티브가 아주 인상적이다. 물론, 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제작되기 어려운 45초라는 러닝타임에, 다른 사족들은 다 빼고 단 한가지 기능만 전달하면 되는 폭스바겐의 골프 광고니까 가능한 일이다. (45초면 우리나라 TV광고의 기본 포맷인 15초를 3개 합친격이니, 우리나라에선.. 2014. 2. 9.
폭스바겐(Volkswagen) 광고 - 폭스바겐 자동차가 10만마일을 찍을때마다, 독일 엔지니어에게 날개가 돋는다? '날개(Wings)'편 [한글자막] 폭스바겐(Volkswagen)의 2014년 슈퍼볼(Super Bowl) 광고인 날개(Wings)편은, 그 동안, 슈퍼볼에서는 주로 멋있는 신제품을 발표하기 보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광고를 많이 보여줬던 폭스바겐 답게, 폭스바겐 자동차가 다른 브랜드의 자동차들에 비해 누적 주행거리 10만마일(16만km)를 찍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주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다만, 이 실용적이지만, 화려하지 않은 폭스바겐스러운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한 부녀의 황당한 이야기로 크리에이티브를 풀어냈다. 폭스바겐 자동차가 10만 킬로를 찍을때마다, 폭스바겐을 생산하는 독일 엔지니어에게 날개가 돋는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꺼내는 아빠와 20만킬로를 찍으면 독일 엔지.. 2014. 2. 4.
스바루(Subaru) 광고 - 리트리버 가족의 드라이브 에피소드. '개 테스트(Dog Tested)'편 모음 [한글자막] 리트리버 가족의 드라이브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스바루(Subaru)의 광고 5편을 모아보았다. 스바루(Subaru)의 광고는 몇년 전부터 개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를 내놓았었는데, 이번엔 아예 거기서 더 나아가, 바클리 가족이라는 리트리버 가족을 내세워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진짜 가족들끼리 드라이브를 하는 중에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솔직히 스바루 자동차와 이 광고가 어떤 Relevance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개들의 연기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일단 R.O.I. 중에 Originality와 Impact는 만족시키는 것 같다. Dog Tested. Dog Approved.라는 카피만으로는 소비자를 이해시키기에 아쉬운 감이 있지만, 뭐 어떤가, 보고.. 2014. 2. 3.
톰 히들스턴/벤 킹슬리/마크 스트롱의 재규어(Jaguar) 슈퍼볼 광고 - 영국 악당(British Villains)편 [한글자막]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과 벤 킹슬리(Ben Kingsley), 마크 스트롱(Mark Strong)이 주연을 맡은 재규어(Jaguar)의 슈퍼볼(Super bowl)광고인 영국 악당(British Villains)의 회합/만남(Rendezvous)편이 공개되었다. 이 광고는 본편 공개전, 세명의 주인공들에 대한 티저(Teaser)부터 이미 화제를 모았었는데, 최근 토르와 어벤저스에서 악역 로키를 맡았던 톰 히들스턴과 아이언맨3에서 악역 만다린을 맡았던 벤 킹슬리, 극장판 셜록홈즈에서 악역 블랙우드를 맡았던 마크 스트롱이 함께, Good To Be Bad 라는 컨셉으로 재규어에 매력있는 악당의 이미지를 불어넣었다. 광고의 메이킹 필름은 여기에 광고에 등장하는 재규어의 F-Type Coupe.. 2014. 1. 30.
아우디(Audi)의 쇼트필름 광고 - 클레어 데인즈의 선택(Claire Danes' Choice) [한글자막] 아우디(Audi)에서 제작한 쇼트필름(Short Film)/단편영화 형태의 광고인 클레어 데인즈의 선택(Claire Danes' Choice)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생극장 형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정 시점을 중심으로 두가지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두가지 이야기를 교차편집으로 번갈아가며 대조적으로 보여주는는 형식이다. 이 광고의 스토리는- 공항이 폐쇄되어 비행기가 끊긴 클레어 데인즈(Claire Danes)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아우디(Audi)를 몰고 달리는 것과, 이상한 운전기사를 만나게 되어 우여곡절을 겪는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다. 클레어 데인즈는 광고 속에서 클레어 데인즈 자신을 연기하고 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아직도 레오나르도 디카.. 2014. 1. 23.
아우디(Audi) 광고 '댄스파티(Prom)'편 - 용기가 우리를 정의한다 Bravery WIns [한글자막] 아우디(Audi)의 2013 슈퍼볼 광고인 댄스파티(Prom)편은, 에머슨 고등학교의 졸업무도회 댄스파티에 파트너가 없어서 혼자 가야만 하는 소심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년의 아버지가 졸업파티를 위해 빌려준 아우디(Audi)의 차키를 통해, 아우디를 운전하는 사람은 얼마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하는지를 대비적으로 보여준다. ( 그렇다,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_ - 아들에게 선뜻 빌려줄 수 있는 아우디 한대쯤은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소년은 아우디 버프를 받고, 졸업무도회 댄스파티로 달려가 용기를 내어, 댄스파티 퀸에게 도둑키스를 하는데- 물론, 눈에 멍은 들었어도, 뭐 어떤가 미녀와의 키스로 인생이 바뀌었는데. "용기, 그것이 우리를 정의한다(Bravery. It's what defines.. 2014. 1. 20.
뷰익 라크로스(GM 알페온) 해외광고 - '댄스파티'편 [한글자막] 국내에는 GM의 '알페온(Alpheon)'으로 수입되어 있는 뷰익(Buick)의 '라크로스(LaCrosse)'의 미국 TV광고. 딸을 남자친구와 함께 졸업무도회 혹은 댄스파티에 데려다 주는 아빠의 으름장을, 노래 제목과 가사들을 활용해서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뷰익의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시스템인 intelliLink를 통해 뒷좌석의 딸아이 남자친구에게 강력한(?) 아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재밌다. 광고의 쓰인 음악들도 센스 터지는데, 삽입곡은 아래와 같다. MC Hammer - U Can't Touch This T-Booth & The Sensations - I've Got Eyes Everywhere Georgia Satellites - Keep Your Hands To Y.. 201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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