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원하지 않는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
원하지 않는 자연주의자(누드) 캠프에 가게된 안나와,
소름끼치는 기괴한 청년 군터와 같은 방을 쓰게된 에릭,
지혜로운 비버단이라는 뭔가 수상한 여름 난민(?) 캠프에 참가하게된 바스티앙.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식사 시간에 함께 하지 않았다는 것.
이케아의 테이블 광고 시리즈는
중요한 결정들의 79%는 식탁에서 이루어진다는 통계자료 하나를 통해
만들어진 재미있는 광고들인듯.
자, 그러니까 모두 식탁으로 돌아갑시다. Get back to the table!
역시,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하다-_ -
그렇지 않으면, 지금 우리나라 처럼... (후략)
판사님, 저는 광고 이야기 외엔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광고 잘 만들기로 유명한 이케아(IKEA)지만,
역시, 이번에도 위트넘치고 귀여우면서도 호러스러운 스토리로을 잘 풀어낸듯.
이런 재밌는 꽁트 형식의 시리즈 광고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예전에 소개한 적 있는 아래 광고들도 참고하시라.
식사시간에 빠진 사람들의 최후!
식탁에서 이뤄지는 중요한 결정들에 빠지지 말라, 이케아(IKEA) TV 광고
자연주의자 누드캠프, 룸메이트 군터, 여름 난민캠프편 시리즈 [한글자막]
IKEA: Naturists, Gunther, Camp
Advertising Agency: Buzzman, France
Creative Director: Georges Mohammed-Chérif
Vice-President: Thomas Granger
Associate Director: Julien Levilain
Art director: Stéphane Santana
Copywriter: Benjamin Dessagne
Account manager: Bénédicte Muller, Emilie Pellicer
Planner: Clément Scherrer
TV Production: Vanessa Barbel, Katya Violi
P.R.: Clara Bascoul-Gauthier, Bastien Bonnet
Production: Big Production
Director: Martin Kalina
Sound Production: Schmo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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