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광고대행사 아이리스 월드와이드(Iris worldwide)가 제작한 '버진 액티브(Virgin Active)' 헬스클럽의 TV광고는,
한 여성이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들이 실생활(이라고 쓰고 실제 연애생활이라고 읽는다)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교차편집을 통해, 재미있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인생에는 무슨 일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운동을 통해 준비를 하는게 좋다는 카피가,
크리에이티브 소재상에서는 약간 남자관계로만 치우친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덕에 훨씬 재밌는 이야기가 된 것 같다.
( 그리고, 상상을 하게 만드는 마지막 보너스컷까지-_ - )
여러가지 상황들을 교차편집으로 보여주는 것은 광고에서 종종쓰이는 기법이지만,
여주인공의 표정이 귀여워서인진 몰라도 유난히 정이 가는 광고라 소개해본다.
괜찮은 남자와 멋진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버진 액티브(Virgin Active)' 헬스클럽의 TV광고 '우리가 운동을 하는 이유(We've got a workout for that)'편 [한글자막]
Virgin Active: We've got a workout for that
Advertising Agency: iris worldwide, UK
Executive Creative Director: Chris Baylis
Creative Director: Matt Gray
Creatives: Matt Gray, Tommy Allen
Planner: Ben Essen
Account: Julie Duffy
Agency Team: Alexis Garcia
Production Company: Rebel @ Outsider
Director: Jones
Photographer: Paul Calver
Media Agency: Vizeum
Editing House: The Assembly Rooms
Editor: David Stevens
Post Production: Framestore
Audio Post Production: Azimuth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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