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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러시아의 케이블TV 채널, TNT Russia의 바이럴 영상 - 영화 속 주인공들, 영화배우들이 모두 셀카/셀피(Selfie)에 푹 빠져있다면? 세계적인 케이블TV 채널인 TNT이 러시아에서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수많은 영화속 주인공들이 셀카/셀피(Selfie)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합성을 통해 보여준 것.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위대한 개츠비, 마스크,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인디아나 존스, 다이하드, 300, 매트릭스, 셜록홈즈, 맨오브스틸, 반지의 제왕, 다크나이트 등의 많은 영화 속 장면에 핸드폰을 합성해 만들어서 영화 속 주인공들이 모두 셀카/셀피(Selfie)를 아주 즐기는 것처럼 제작했다. 음, 사실 왜 이런 바이럴 영상이 필요한건진 잘 모르겠지만-_ - 아무튼 재밌긴 한듯. 그나저나, 이 동영상의 유투브 댓글에서는, 셀피를 찍을때는 카메라 전면의 플래시가 터지네 안터지네, 플래시가 있네 없네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중.. 더보기
소설가 김중혁 칼럼 - 반드시 두 개의 방아쇠가 있어야 한다 (브뤼트) 반드시 두 개의 방아쇠가 있어야 한다글 김중혁/소설가 책을 펴낼때 마다 작가의 말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딱히 쓸 얘기가 없었다. 작가의 말이라는 게 죽기 직전의 사형수에게 하듯 "자, 책을 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라고 묻는건데, 할 말은 소설 속에다 다 했고, 마지막으로 멋진 말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그랬다. 첫 번째 소설집 때 궁여지책으로 생각해 낸 게 '작가의 말'에다 내가 좋아하는 사물들의 리스트를 적어놓는 것이었다. 소설을 쓰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 아니지, 물면으로만 - 나를 도와주었던 사물들의 이름을 생각나는 대로 모두 적었다. 내 소설을 프린트해주었던 프린터, 내가 좋아하는 펜, 내가 자주 들었던 음악을 무순으로 적었다. 사물들의 이름은 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