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체중이 2kg나 늘었어. 오늘부터 완전 다이어트야!! " 라는 말을 애인에게 들었을때 해줄 멘트하나 소개드립니다. "절대 안돼! 난 사랑하는 니가 1g이라도 사라지는거 싫어." 한번 해보시고 후기 부탁합니다.

예전에 "오빠, 나 살찐 것 같아"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대답하든 트집을 잡혀 싸울 수 밖에 없으니-


질문이 나오자마자, "헤어져"라고 대답하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었는데,




이런 훌륭한 대답이 있었다.


"절대 안돼! 난 사랑하는 니가 1g이라도 사라지는거 싫어"


아, 이건 그야말로 드립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수준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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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이콥스씨 진정하세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도대체 이름을 몇 번이나 쓴건가





이런 사태가 나온 이유는, 마크 제이콥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가 하나 뿐이 아니라서인데,


JACOBS BY MARC JACOBS for MARC BY MARC JACOBS In Collaboration with MARC JACOBS FOR MARC BY MARC JACOBS


이걸 해석해보자면, 마크 제이콥스의 제이콥스 브랜드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를 위해서


콜라보레이션으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의 마크 제이콥스와 디자인을 했다는 건데





해석을 해도, 이게 해석 같지 않을 뿐이고-_ -


그냥 마크 제이콥스에게 좀 진정하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고..


아무튼, 이래서 브랜드 명을 잘 짓는 것은 좋아합니다.


보고 계십니까?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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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있는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개선을 한다. 위: 개인제작 자막, 아래: 티비 방영 자막

"갑자기 사람 위로 떨어지다니, 비상식에도 정도가 있다구요"


열정 넘치는 '초차원게임 넵튠(超次元ゲイム ネプテューヌ) 6화' 자막 제작자의 배려가 돋보이는 자막 위치 선정.


"자막제작자, 자막 나오는 각도 좁혀야!"


검색을 배보니, 이 컷 외에도 다양한 컷에서 배려를 하고 있었다.



일반컷은 그냥 평범한 자막 배열이지만




자막의 위치가..



블랙하트, 라스테이션의 느와르에게 유독 넘치는 배려.


과연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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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트코인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쩌넼ㅋㅋㅋ <한국에는 <아데나>라는 근 20년된 기축통화가 있다. 가격도 상당히 안정화되어있고 현금등가물로 인정해줘도 될정도로.. 전체 통화량은 KRW기준으로, 약 3조원 가량 된다.>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을 사둘 것인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비트코인을 투자의 목적으로 사기엔 좀 늦은 감이 있고


지금 사는 것은 막차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본 트윗 중에 가장 빵터지는 것은 바로 비트코인의 대항마에 관한 것.




그렇다, NC소프트의 게임 '리니지'의 화폐단위인 '아데나'야 말로, 지난 20년간 안정된 시세로


끊임없이 유통되고 있으니,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기축통화라고 할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는 비트코인에 대한 인포그래픽 영상.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의 대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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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


우리나라의 자칭 '멘토'를 자청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핍을 강조해서 스스로를 신화화한다.

이번에 한국 들어와서 세바시나 열정락서, 청년 멘토(?)들이 나와서 강연하는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챙겨보고 있는데, 제정신으로 보기 힘들다. 내 생각에 가장 큰 문제점은 모든 사람들이 결핍(!)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려고 하는데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결핍을 불러온 구조에 대한 고민이나 성찰은 없이, 그 결핍에서 자신들이 얼마나 빨리 기득권으로 옮겨갔는지, 그 스토리를 성공(!)이라고 부르고 있더라. 그러는 과정에서 그들의 결핍은 마케팅 도구가 된다. 혹은 과한 자기연민이 되기도 하고. 결핍으로 소통해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아마 이명박 대통령이 아닐까 싶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던 경험, 고학을 하던 경험, 그는 항상 결핍으로 소통했다. 하지만 결핍을 겪은 후에 성공을 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결핍을 어떻게 이해했는지가 더 중요한데, 그들에게 대부분 결핍은 부끄러운 과거이자, 자신의 의지와 능력으로 뛰어넘어야 하는 장벽, 그리고 그럴수 있는 도전 과제. 또 그러지 못한 사람은 무능력하고 게으르고 (이게 가장 스팀 올라오는데)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보험업계 여성분이,한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고졸 출신, 고졸 출신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이야기하지,


청춘이 아프지 않을 수 있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을 신화화하고, 젊은이들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과정일 뿐.

인터뷰어의 첫 질문이 '고졸 출신으로서 이렇게 성공을...'어쩌구 저쩌구 굉장히 천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스스로를 계속 그렇게 지칭하면서,고졸출신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에 끊임없이 자신을 맞추고 있었다. 19살에서 20년은 더 살았는데도, 끊임없이 대중이 원하는 결핍으로 자신을 자발적으로 마케팅하는 걸(물론 사회가 그렇게 촌스럽다고는 해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저격글이라 미안하지만 스스로를 '꿈전도사'라 부르는 사람은, 한 강연에서 조건이 좋은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그 사람들은 조부모와 부모가 피땀흘려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라면서, 자기 부모가 그렇지 않다면 자기 자신이 그렇게 되면 된다고.

마지막 트윗에 언급된 재벌 사위인 모 카드 사장은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 참조.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411855

 그녀도 끊임없이 결핍으로 소통하고 있었다. 폭주적이었던 과거. 학교폭력. 어려웠던 가정형편. 그리고 골든벨. 중요한 건 3년전부터 하는 이야기가 모두 같았다는 것. 그러니, 끊임없이 자신의 과거(결핍)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행보는 기존의 사회에서 성공이라고 일컫는 시스템에(명문대, 유학, 투자은행 근무) 차곡 차곡 자신의 스펙을 쌓아가는 것. 1년동안 해외를 다니고 다른 사람의 꿈에 대해서 물었다는 그녀의 신문기사 인터뷰에는 '한국만큼 꿈을 이루기 좋은 나라는 없다'는 것. 내가 듣고 싶은 건 아침마당의 눈물겨운 자기 연민 스토리가 아니다.주류에서 태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주류로 편입되었는지에 대한 레시피(?)가 아니다.결국 그런 이야기밖에 못할거면서,자신의 결핍경험으로 스스로를 멘토로 자처하는건 그만했으면 한다 한국사회에서 결핍으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이냐하면 무려 재벌 사위인 모카드 사장 조차, 결핍의 경험을 찾아내서 청년들에게 강연을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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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여러분,


여러분도 엣지녀가 될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게시판에서 본 사연. 모 백화점에서 설문조사에 응하고 가던 00씨에게 직원이 물었다. 

"고객님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엔지니어입니다." 

며칠 뒤 배송된 우체물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엣지녀 00님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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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와이프든, 클라이언트든, 문제는 언제나 패러다임이다.


평화로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침묵하고 그 주제에서 빠져나와야만 한다.


오늘도 이렇게 배워갑니다.





더 이상의 결론을 도출하기 전에


 이 포스트를 얼른 빠져나가야 한단걸 알만큼 난 영리하기에


이만 줄인다.

울 마눌이 어제 화장품회사에서 진행한 설명회+무료피부마사지를 받고 왔다길래 내가 대뜸 "낚였지? 얼마썼어?"라고 다그치니 "안낚였어! 80마넌(12회)짜리를 30마넌(10회)에 싸게 끊었어!"라고 강변하길래 한숨을 쉬며 머리를 쓰담쓰담 해줬다. 가 낚시대나 야구장비를 30마넌어치 사들구 왔어봐봐. 날 찟어죽이려 들었을 걸-_- 하지만 "니가 좋은 화장품 사줘봤냐!"란 악다구니가 나오기 전에 이 주제에서 얼릉 빠져나와야 한다는 걸 알만큼 난 영리하기에 여기에다만 하소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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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찰진 드립.


그렇다 뭘 하든, 일단 남자는 잘 생기고 볼 일이다.


자의식과잉이든, 낙천적이든 누구나 눈은 달려 있으니까-_ -


패션의 완성은 얼굴.


연애의 완성도 얼굴.

문학 전공인 아는 오빠가 세상을 냉소하는 자의식과잉 예술하는 여자애 꼬시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걔네들은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힙하다고 여겨서 예컨대 '네 안엔 갑자기 달려나가 옥상에서 뛰어내릴 것 같은 위태로움이 있어'식의 말을 해주면 존나 좋아한대 세상을 냉소하는 자의식과잉 예술하는 여자애를 꼬시려면 잘생겨야 되죠 반면 낙천적이고 무던한 성격의 여자애를 꼬시려면 잘생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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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거슨 캣 홀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holic 캣홀릭 카톨릭

나는 어떤사람이 야구잠바 뒤에 커다랗게 'CAT HOLIC' 이라고 써놓고다니길래 와 씨 ㅋㅋ고양이 씹 빠돌이네! 쩐다!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가톨릭대학교 야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대학교 야구잠바라면


역시 갭 후드 티셔츠에 연대 잠바가 조합이 제일 간지 넘치죠!!




GAY 게이


그거슨 게이 커밍아웃






사실 야구잠바를 생각하면,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고등학교 풋볼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내 개인에게는 GLEE의 영향인 것 같기도 하다-_ -)


아무튼, 국내 야구잠바의 대명사는 역시,


강남 도련님 야구, 유광잠바 간지의 LG트윈스.





올해 짧은 가을야구에 성공한 LG트윈스 덕분에

 

유광잠바의 인기가 아주 높아졌다는데,


내년에는 조금 더 길게 입으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아, 물론 저는 LG팬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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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sas.

surreal_but_nice/_twitter 2013. 11. 3. 12:29 |



스페인어로 esposa는 '와이프'를 의미하고,


esposa의 복수인 esposas는 '수갑'을 의미 한단다.





스페인놈들 인사이트 좀 보소.


무적함대로 식민지 어장관리가 쩔었던 나라의 언어 답다.







수갑이 복수인 이유는, 수갑은 손을 끼우는 고리가 2개이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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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된 웹툰 '아만자'의 작가인 김보통씨의 트윗.

아, 그렇지. 가난이란게 사실 그리 대단하지 않은거였지.

언제부터 남들이 가지는 것을 못가지고, 남들이 하는 것을 못하는걸 부끄러워 하게 되었을까.

김보통씨 아버지의 말을 잘 기억해둬야겠단 생각이 들어, 이 곳에 스크랩 해둔다.


한 번은 아버지가 나에게 "돈이 있고 없는건 니가 신대방역을 갈 때 걸어가느냐 마을버스를 타고 가느냐의 차이야. 불편한거지 부끄러운건 아니야."라고 말씀하셨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난 뒤 나는 불편한 것을 잘참는 부끄러움이 없는 아이가 되었다.
여하튼.돌아보면 내 인생 대부분은 늘 돈이 없었고,그래서 불편한 것 투성이였고,지금도 그 불편함의 구렁텅이로 곤두박질치고 있지만 불행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먹고 싶은 걸 못먹고,입고 싶은 걸 못입고,하고 싶은 걸 못하겠지만 나름의 재미를 찾지 않을까.


여기부턴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

김보통 작가의 닉네임을 보는 순간, 

난 어릴적 봤던 만화책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 그렇다고, 웹툰 '아만자'와 관계있는 것은 전혀 아니고, )

그 만화책은 '미래세계는 기술 발전으로 이렇게 저렇게 바뀔 것이다' 라며,

기억이 나지 않는 어딘가의 국가기관 혹은 지자체에서 나눠준 교육용 컨텐츠였다.




그 만화에서 가장 뚜렷이 기억나는 것 미래 기술은, 

실시간 교통상황이 반영되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어딜 가든 차막힘 없이 빠르게 갈 수 있을꺼란 거였는데,

20년 뒤인 지금은 정말 그런 기술이 나와있으니 때때로 신기한 기분이 든다.

뭐 물론, 그 만화책에서 예상한 미래에는-

20년 뒤의 우리나라엔 자동차 보급대수가 2천만대가 넘어-

내비게이션이 있건 없건, 토요일에 어디 차끌고 나가면- 녹초가 될꺼라는 이야기는 없었다. 




아무튼,

상관도 없는 그 만화책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그 만화책의 주인공이 '정보통'이었기 때문이다.

국민학생 때, 그 만화를 보면서

"와, '보통'사람이라는 뜻도 담고 있고, '정보 통'이라는 뜻도 담은 좋은 이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뭐 사실, 그 시절은 노태우 정권 시절이라

ㅡ사실과는 관계없이ㅡ '보통사람'이란 단어가 사람들 머리에 꽉 박혀있던 시기이긴 했다.







요즘 사람들은 '보통 사람'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날까.

글쎄, 













알랭드 보통


알랭드 보통?















-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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