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기부


떨어진 동전으로 어린이를 돕는 나눔에 참여하는 색다른 기부 <기부방방>

폐지 수거 노인을 도울 수 있는 <오렌지 리본>

20가지 마음 증상을 치유하는 자판기, 개설 아이디어 기부 <마음약방>

마음의 눈으로 보고 그리는 <마음프로필>

아이디어 및 영상 제작 재능 기부 : 유튜브 15만 뷰 기록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노래 <어른 맞니> 음원 발표 프로젝트 총괄


HS애드는 지난 4월 ‘폐지 수거 노인 돕기’를 주제로 한 <오렌지 리본> 캠페인 광고를 제작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아무렇게나 버리던 폐지를 오렌지 리본으로 묶어 내놓으면 노인들이 폐지 수집 과정에서 덜 힘들고, 운반 도중 폐지가 쓰러져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 오렌지리본은 자신만의 1%를 정하여 다달이 기부하자는 취지의 아름다운재단 ‘1%다달나눔’ 참여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새벽이나 밤 시간대 폐지를 운반할 경우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해 폐지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 스티커도 제작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캠페인 동영상이 유튜브와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더니 한 달 만에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방문자가 300% 증가하고, 기부 참여자 수도 250% 늘어났다. 캠페인 아이디어는 HS애드 김경회 CD팀에서 탄생했다. HS애드 김경회 CD는 “노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나 물질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시민 참여를 통해 무심코 해왔던 행동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였고, 단순히 캠페인 광고로 끝나는 기부가 아닌 Social Movement로 연결될 수 있는 빅아이디어로 발전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HS애드는 5월 또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다. 트램펄린, 다른 말로 ‘방방’에서 하늘 높이 뛰어보려 애쓰던 어릴 적 기억이 있을 것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기부방방> 캠페인은 모금함 형태로 제작한 대형 트램펄린(방방)을 즐기는 와중에, 자연스레 동전을 떨어뜨리며 어린이를 돕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색다른 방식의 기부문화 조성 캠페인이다. <기부방방> 캠페인도 HS애드가 아이디어를 기획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면서 탄생했다. HS애드는 <기부방방>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동정심에 호소해 기부 동참에 유도하기보다는, 기부 행위 자체에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8일 이화여대에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올해 세 번째 기부방방 캠페인을 실행했다. ‘기부방방’ 트램펄린은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Children for Children’ 축제에도 설치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rzI-sSDuY)


특히 이번 성년의 날을 맞아 18일에 진행된 기부방방 이벤트의 경우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어른이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5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방송광고 등을 통해 전개하고 있는 ‘어른이날’ 캠페인 또한 HS애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능기부에 나서면서 탄생했으며 이제 1년을 맞았다. 올해에는 방송광고 외에도 ‘어른 맞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가수 김예림이 재능기부로 동참하고, 산타뮤직, 미스틱 엔테인먼트 등 기획사가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으며, HS애드가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어른 맞니’는 삼포세대, 열정페이 등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짊어진 채 쫓기듯 어른이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2030 세대에게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는 경쾌한 곡이다. ‘어른 맞니’ 음원은 공개된 지 약 12시간 만에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기부 음악이 경쟁이 치열한 음원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보기 드문 사례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Cw_huhV8UYU)


HS애드는 이외에도 올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캠페인과 함께했다. 지난 2월에는 심신이 고단한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을 진단하고, 치유하기 위한 마음치유 자판기 아이디어를 서울문화재단에 기부, 마음자판기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 설치됐다. <마음약방>자판기는 심신이 고단한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을 진단하고, 치유하기 위한 마음치유 자판기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마음약방 자판기에 500원을 넣은 후 20가지 마음 증상 중에서 처방이 필요한 증상 번호를 누르면 된다. <마음약방>의 20가지 마음증상들은 현대사회의 면면을 그대로 반영한다. 예를 들어 하루종일 졸린 ‘습관성 만성피로’ 증상에는 이철수 화백의 그림 <윤왕좌>와 동아제약이 후원한 피로회복제, 서울의 힐링명소를 안내한 그림지도 등이 처방된다. 또 ‘노화자각증’에는 영화 ‘어바웃타임’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추천하고, 젊음을 되돌려주는 음식 소개 처방이 내려진다.


이외에도 HS애드는 90년대 인기그룹 틴틴파이브의 멤버로서 전성기를 누렸지만, 중도시각장애로 인해 시력을 잃고 난 이후 배우 겸 재즈가수로 활동하는 이동우씨와 함께한 <마음프로필> 캠페인을 탄생시켰으며,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캥거루스토어>에 CI를 기부하기도 했다.


2015 JUNE 광고계동향 Vol.291



Posted by 크리에이티브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Arthur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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